플레이데이터 SW 부트캠프 1주차 회고록

손정민·2023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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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11월 3일 한화시스템에서 주관하는 SW 부트캠프 인터뷰를 보는 날이였다. 사전에 SNS를 통해 광고하는 글을 보고 폼에 간단한 자소서(?)를 작성하고 배움의 열정을 확인하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는데 가볍게 생각하고 갔다가 날카로운 질문에 많이 당황했다..

비교적 늦게 신청했으나 취준기간에 지치기도하고 더이상 무료하게 살기 싫어서 대기자로 들어가더라도 11월에 바로 개강하는 3기에 신청을 넣었고 운이 좋게 합격을 했다.

11월 14일 첫 개강을 하는 과정이였고 13일날 교육과정과 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OT가 준비되어있었다. OT시간에 한명씩 일어나 개인 PR을 하는 시간이 있었고 난 생각보다 모든 사람들이 코딩에 경험이 있고 꽤나 수준급인걸 듣고 많이 놀랐다,,(실제로도 난 후발주자다,,)
어찌어찌 나도 손발 바들바들 떨며 PR을 하고 그렇게 OT가 끝이났다.


대망의 개강날

앞으로 6개월간 교육을 맡아주실 강사님의 소개와 함께 수업이 진행되었고 수업이 진행되는동안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이전에도 스타트업에 들어가 개발을 해 본 경험이 있었지만 따로 사수가 있지않아 나 혼자 공부하고 알아서 개발하는 과정을 밟는동안 "내가 지금 하고 있는게 맞는건가?"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해봤던 것 같다. 하지만 강사님의 수업을 듣다보면 그 때 내가 했던 것도 하나의 방법이였었다는걸 깨달을 수 있었고 그 덕분에 강사님에 대한 신뢰가 굉장히 올라갔다..

6개월의 커리큘럼을 보았을때 첫 2일동안은 리눅스 환경에서 터미널 명령어 사용법 및 vi 에디터 사용을 하며 여러 실습들을 해보았는데 그래도 학교에서 몇 번 해봤던게 꽤나 도움이 됐었고 따라가는데 별 탈이 없었다.

문제는 3일차부터 시작이였다.
4년,,?전에 한 번 살짝 들어본 데이터베이스 교육이 있었고 지식이 없던지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프로그래머스 문제도 막 풀어보다가 모르는게 나오면 검색하며 진행하는데 재밌었다.
앞으로 이 생활을 6개월간 유지해야하는데 내 의지가 꺾이지 않도록 열심히 해봐야겠다!!


느낀점

국비지원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던터라 걱정이 많았었는데 그런 걱정을 한 내 자신이 무색할정도로 대단한 동기들이 많았고 난 그저 우물 안의 개구리 였었다,,
까불대는 성격 때문에 피해를 끼칠까봐 걱정이 되었지만 항상 친절하게 받아주는 동기들에게 감사하고 이런 동기들과 함께라면 6개월은 거뜬할거같단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놓쳐왔던 공부, 건강을 모두 챙기며 내 삶에 다시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는 강한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의 생활이 매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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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이의 성장교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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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1일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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