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에게 전화가 왔다.
"혹시 집에 와이파이도 되고있어?" 라고
그 당시 나는 LG 모바일 통신을 사용하고 있기에 어떤 상황인지 몰랐다.
작년에는 SKT에서 휴먼에러(작업자 실수)로 인해서 원인을 찾는데 오래걸렸다. 이런 상황이 났을때는
HLR(가입자 확인 모듈) 장비에 오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었다.
하지만 복귀가 완료되었다고 공지한 뒤에도 5시간⏰넘게 장애가 있었던게 의문이였다.
통신 장애가 계속되자 SKT는 21일 오전 1시가 넘어서야 “통화시도가 급증해 (과부하가 걸릴 것을 우려해)트래픽 제어를 실시했다”이라고 털어놨다.
😡결국 보상은 전 고객 요금할인으로 마무리 했지만 서버 망이 마비되는 아찔한 상황 이었다. 이런 상황이 또 KT에서 발생 한다고 생각하지는 못했었다.
KT "대규모 디도스 공격으로 네트워크 장애"
이런 뉴스가 공지가 되었다.
"패킷을 어떻게 보냈길래.., 필터링도 안되고 그대로 먹었지."
"필터링 외 대역폭 보고 한계치 다다르면 다르게 대응할텐데."
말이 안되는 경우였다.
"Kt 서비스 장애라고 속보" 💢
결합짐중 -"pareto" 원칙 ... 아 역시 오류는 휴먼에러
KT망이 마비되거나 지연이 길어질 경우 SKT로, 이마저도 여의치 않을 때는 LG 유플러스(LG U+)로 전환 되도록 결제시스템을 갖췄다.
역시 회선은 이중화 삼중화👍👍👍
카더라통신 금결원
e사업부쪽에서 단말기 -> 금결원 -> van사업업체에서 트래픽 분석이랑 미승인이랑 승인된 건수들 요청
"끊기거 빼곤 딱히 승인이 안되니 결제안되서 피해는 없었을것이다."
이 날 시험 보신분 / 파일 날라가신분 등 모두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