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lassification 대회가 끝나고 다시 3주간의 U-stage가 찾아왔다.
기존의 팀과 작별하고 새로운 팀에 편성되어 새 출발을 하는 느낌이다.
AI : 사람의 지능을 컴퓨터로 구현하는 것
CV : 이미지나 영상으로부터 현실의 정보 추출
Classifier : input의 class를 정하는 것
내가 모든 데이터를 다 갖고 있다면, K-NN(K-Nearest Neighbors)로 풀 수 있을 것이다.
single Neural network(fully connected network)
CNN
모든 Dataset은 bias 상태이다.
세상의 모든 real data를 가질 순 없으니, data를 좀 더 풍부하게 만들어보자 : Data Augmentation
Data Augmentation 기법은 OpenCV나 Numpy등에 잘 구현되어 있다.
RandAugment
Transfer Learning : 한 Dataset에서 배운 지식을 다른 Dataset에 활용하는 법
Knowledge distillation
Softmax with Temperature
Semi-supervised Learning
Self-training
Self-training with noisy student
오늘부터 새로운 팀원과 함께하게 되었다. 와!
간단하게 조의 룰과 팀명(내 통장에 4조)을 정하고, 멘토링이나 피어 세션 때 할 일 등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1기 수료생분들의 조언과 경험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조언을 듣고 오랜만에 다시 부캠 초창기의 의욕이 샘솟는 느낌이었다. 덕분에 오늘은 딴 짓 안하고 많은 것을 공부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
내 실력을 쌓는 게 가장 중요하고, 뭔가 끝까지 도전해서 남들에게 말할 수 있고 팀에게 기여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는 걸 가르쳐 주셨다. 내 현재 상황에 정말 중요한 말인 것 같아, 다음 대회때는 꼭 실천하도록 노력해야겠다.
놀고 싶고 쉬고 싶고 할 것도 많아 보이지만 결국 건강을 지키는 선에서는 노력하는 게 맞는 자세같고 더 멋있는 내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포폴이나 면접을 대비해 미리 공부하고 정리해두는 걸 강조하셨다. 오늘부터 깃헙 활용법을 익혀 알고리즘 공부한 내용이라도 매일 올리는 걸 목표로 해야겠다.
오랜만에 의욕에 차오르는 하루라 좋았다. 새로운 팀원분들도 다 좋은 분들이셔서 편안했다.
지금까지 놓치고 간 부분이 많은 것 같은데, 이번 주 강의와 과제가 빡빡하진 않은 것 같아, 틈날 때 여러 가지 시도를 해봐야겠다(최신 논문 구현 or slack의 tip 글 정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