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무엇을 했나요?
- 최종 프로젝트 관련 조사
- 가능할 만한 주제 : OCR, 시각 장애인 보행보조, 자율주행, ...
- 활용 가능한 데이터셋 : AI Hub에서 사용가능
무엇을 했나요?
대회는 내일부터 열리고 강의는 어제 다 들었기에 오늘은 어제에 이어 Annotation 실습을 몇 장 더 진행하고 최종 프로젝트로 무엇을 할 지, 어떻게 할 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였다.
개인적으로 이번 주 강의를 수강하면서, OCR 분야가 상당히 활용 가치가 높고 발전된 분야여서, 우리가 지금까지 배운 기술을 보여준다는 느낌으로 진행하기엔 좋을 것 같았다. 그래서 강의에서 배운 Text Detection뿐만 아니라 Text Recognition까지 비전 기술로 가능하다면 OCR을 시도해봐도 좋겠다고 생각하고 팀원들에게 전달하였다.
피어세션 도중 팀원께서 평소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율 보행이라는 말을 사용하시면서, 그들이 보행할 때 길이나 장애물 등을 탐지하고 알려주는 기술을 만들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주제는 괜찮은 것 같고 팀원들과 내가 강력히 원하는 주제가 없었기 때문에, 이 주제 또한 하나의 가능성으로 두고, 실현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 데이터셋을 어떻게 구할 지를 조사하기로 하였다.
AI Hub에서 괜찮은 데이터셋들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다른 데이터들도 많지만 아직 어떤 것들이 있는 지 더 찾아봐야 하고, 일단 OCR을 위한 글자 이미지들은 AI Hub에서 제공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주제가 OCR로 가게 된다면 이를 활용해 좋은 모델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