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현물 ETF 운용
EXCHANGE TRADE FUND의 약자, 한국의 코스피나 코스닥, 미국의 S&P 500, 나스닥과 같은 특정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인덱스 펀드를 주식처럼 거래 할 수 있게 상장한 펀드임. (거래 가능한 펀드)
은행에서 가입하는 펀드는 적금형식 => 마음대로 돈을 못뺌. 하지만 ETF는 펀드 + 주식의 성격을 갖는다.
기존에 선물 EFT는 상장되어 있었다. (파생상품거래)
현물 ETF와의 차이점은 현물 ETF는 투자사가 비트코인을 직접 매수하여 보유한다는 점임.
금의 경우 현물 ETF가 승인될 당시 300달러, 이후 8년간 6배가 넘게 상승함. 여러 자산 운용사들이 금 ETF 시장에 뛰어들면서 대규모로 자금이 유입되었고, 이것이 기폭제로 작용함.
현물 ETF가 가지는 의미 => 비트코인에 대한 접근성 항샹임 !! 대형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비트코인을 투자하는게 아니라 ETF를 통해 신뢰된 기관에게 돈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엄청난 자금이 유입된다. (개인이 투자해서 발생하는 리스크 해킹 횡령과 같은 문제..) 를 다른 투자사들이 대신 해결해 줌.
3차 사이클에 영향을 준 악재들 : 중국에서 일어난 비트코인 채굴사고와 채굴 금지, 테슬라의 비트코인 채택 중단, 금리인상,.. 등 의 악재가 존재했음
다른 1, 2차사이클에서는 단봉의 형태가 나타나고 다음 이전 고점까지 올리다가 떨어지는 형태가 나타남
3차에서는 쌍봉의 형태가 나타남. (첫번째 상승기에서 악재로 인해 하락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기존 사이클의 형태에서는 반감기 이전 2년전 ~ 반감기까지 큰 가격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반감기 이전에 조정이 나오는 경우도 존재했고, 반감기 이전에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현재와는 다른 장세를 나타냄.
반김기 후반전 데이터
2차(17년도 불장), 3차(21년도 불장)
1. 반감기 ~ 반감기 6개월 후 : +37%, +82%
2. 반감기 ~ 반감기 1년 후 : +281%, +560%
3. 반감기 ~ 반감기 1년 6개월 후 : +2094%, +654% => 3차반감기는 악재영향이 컸다.
4. 반감기 ~ 반감기 2년후 : +927%, +351%
1년 ~ 1년6개월사이 최고점을 찍는다라는 해석이 가능함. 단, 상승이 반감기 부터 시작되었을 때 기준임
현재는 반감기 이전 2023.06월부터 상승추세를 이어가 현재까지 비트코인은 약 200%상승이 일어남(현재까지 기간 9개월)
이정도 수치는 시장참여자들의 학습으로 인해 상승사이클이 빨라졌다고 해석하는게 맞음. (6개월정도씩 싸이클이 빨리졌다?)
따라서 반감기 이후 8개월안에 (이번년도) 고점이 나올것이라고 생각함. (현재가 페이즈 1단계쯤이 진행중이라고 봄)
역사적으로 반감기 6개월 이후가 진짜 상승장 => 그러면 이번에는 반감기 이후 본격적으로 상승한다?
(현재 비트로 엄청난 수급이 들어오는 중)
얼마만큼의 상승이 나오는지 시장상황을 지켜보는게 중요할 듯.
페이즈별로 매도비율을 다르게 하는 전략?
이제는 장기투자 물량도 고려해야 할 때이다. 금 ETF 승인이후 꾸준히 8년간 상승함 => 비트코인도 안그러라는 법이 없음. 4년의 사이클을 뛰어넘어 상승 할 가능성?
비트코인은 디지털로 현물을 보낼 수 있다. (Native Digitial Asset), 디지털세계에서 실존성을 가진다.
즉 실물기반 자산인 금과 차이가있다. 인터넷에서 거리해는 금은 그에 대한 소유 권리증을 주고받는것임. => paper gold.
이런 권리증은 문제가있다 => 무한대로 찍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현물보다 더 많은 권리증을 찍어냈기 때문.
법정화폐는? 디지털 세계에서 숫자로만 존재하는게 디지털화폐 아닌가? 비트코인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비트코인이 디지털로 존재 할 수 있는 현물인 이유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채굴비용이 막대하다)
법정화폐, 금과같은 자산들은 뒤에서 보증해줄 현물이 반드시 필요하다.(금 현물이든, 국가의 신용이든)
만약 cbdc라면? => 이것도 마찬가지이다. 거래가 전산망이냐 블록체인이냐의 차이지 국가의 신용으로 이루어진 화폐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