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플하다 보면 파이토치를 쓸지 텐서플로우를 쓸지 정하는데,
나는 파이토치를 주장하는 편이다.
사실 그 이유는 최근에 자주 사용하는 게 파이토치여서 그렇긴 한데😂
그러면 꼭 둘이 뭐가 다르냐는 질문을 받는다.
그럴 때 답변하기 위한 포스팅이라고 할 수 있다.😎
Backward에서 자동미분할때 실행시점에서 그래프를 정의하는 방법이다.
말 그래도 정의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그래프를 먼저 정의 → 실행시점에 데이터를 feed한다.
Pytorch는 Define by run(DCG)를 사용하여 실행하면서 그래프를 생성하고
Tensorflow는 Define and run으로 실행 전에 그래프를 정의한다.
그래서 파이토치를 사용하면 디버깅이 쉬워진다.
Tensorflow에 대한 장점을 하나 적자면...
Tensorflow는 상업적으로 사용하기 편리하고 PyTorch는 논문 구현 등 연구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