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 설계도
추상 클래스 => 미완성 설계도 ( 완성되지 못한 채 남겨진 설계도 )
=> 공통성과 본질을 모아 추출
=> 객체의 공통적인 속성과 기능을 추출하여 정의하는 것.
=> 기존 클래스들의 공통적인 요소들을 뽑아서 상위 클래스를 만들어 내는 것.
추상화로 공통적인 속성과 기능을 모아서 정의하면
1) 코드의 중복을 줄일 수 있다.
2) 효과적으로 클래스 간의 관계를 설정할 수 있다.
3) 유지, 보수가 용이해진다.
자식 클래스에서 반드시 오버라이딩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메소드.
추상 메소드가 포함된 클래스를 상속받는 자식 클래스가 반드시 추상 메소드를 구현하도록 하기 위함
=> 모듈처럼 중복되는 부분이나 공통적인 부분은 미리 다 만들어진 것을 사용하고, 이를 받아 사용하는 쪽에서는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만을 재정의하여 사용함으로써 생산성이 향상되고 배포 등이 쉬워지기 때문이다.
abstract 반환타입 메소드이름();
추상 메소드는 선언부만 존재하고, 구현부는 작성되지 않는다.
작성되어 있지 않은 구현부를 자식 클래스에서 오버라이딩하여 사용한다.
선언부만 있고 구현부가 없다는 의미로 선언부 끝에 세미콜론(;)을 추가한다.
하나 이상의 추상 메소드를 포함하는 클래스
abstract class 클래스 이름 {
//...
abstract 반환타입 메소드이름();
//...
}
다형성을 가지는 메소드의 집합을 정의할 수 있도록 한다.
추상클래스로 인스턴스 생성할 수 없다.
상속을 통해서 자손 클래스에 의해서만 완성될 수 있다.
반드시 사용되어야 하는 메소드를 추상 클래스에 추상 메소드로 선언해 놓으면, 이 클래스를 상속받는 모든 클래스에서는 이 추상 메소드를 반드시 재정의해야 한다.
추상 클래스는 키워드 'abstract'만 붙이면 된다.
추상 클래스는 동작이 정의되어 있지 않은 추상 메소드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인스턴스를 생성할 수 없다.
추상 클래스는 먼저 상속을 통해 자식 클래스를 만들고, 만든 자식 클래스에서 추상 클래스의 모든 추상 메소드를 오버라이딩하고 나서야 비로소 자식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생성할 수 있게 된다.
클래스에 추상 메서드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 해당 클래스는 자동으로 추상 클래스가 된다.
추상 메소드가 포함된 클래스를 상속받는 자식 클래스가 반드시 추상 메소드를 구현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만약 일반 메소드로 구현한다면 사용자에 따라 해당 메소드를 구현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추상 메소드가 포함된 추상 클래스를 상속받은 모든 자식 클래스는 추상 메소드를 구현해야만 인스턴스를 생성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구현하게 된다.
추상 클래스는 추상 메소드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일반 클래스와 모든 점이 같기 때문에 생성자와 필드, 일반 메소드도 포함할 수 있다.
cf)
http://www.tcpschool.com/java/java_polymorphism_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