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찾는 도중, 지금의 경로가 해가 될 것 같지 않으면 그 경로를 더 이상 가지 않고 되돌아간다.
학창시절 수형도라고 부르는 나뭇가지를 그려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했던 것에서 더 나아가, 절대로 안될 것 같은 부분은 제외하고 경우의 수를 생각하는 알고리즘이다.
주로 문제 풀이에서는 DFS 등 모든 경우의 수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조건문을 걸어 답이 절대로 될 수 없는 상황을 정의한다. 그러한 상황일 경우 탐색을 중지시킨 뒤 그 이전으로 돌아가서 다시 다른 경우를 탐색한다.
ex) 백준 9633번 - N-Qu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