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기요사키는 미국의 기업가, 교육자, 저술가이다. 그는 막대한 부를 얻은 뒤, 남은 인생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한 끝에 대중들에게 그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강연과 저술을 시작했다.
그의 강연을 보면서 지금까지 나의 삶을 반성하고 무지몽매했던 과거에 대해서 너무 후회가 됐다. 지금까지 나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무시했었는데 정말이지 아무짝에 쓸모도 없는 자만심이었다.
학문적인 지능은 3R로 요약이 된다.
요소 | 의미 |
---|---|
Reading | 읽는 능력 |
wRiting | 쓰는 능력 |
aRithmatics | 수(數)학 능력 |
금융 지능으로 해석되며, 이를 갖기 위해서는 3번의 금융 해석 능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금융 해석 능력은 간단히 말하자면 수를 읽는 능력이다.
설명을 붙이자면 금융에 관한 도표나 숫자를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이다.
그는 이 세가지 능력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의 "부유한 아버지"가 해준 말을 인용한다.
숫자를 읽을 수 있는 사람은 못 읽는 사람보다 훨씬 강하다.
그는 금융 해석 능력을 설명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도표를 그린다.
자신의 호주머니(pocket)에 돈이 들어오게 하는 것은 자산(assets)이며, 돈을 꺼내가는 것은 부채(liabilities)라고 설명한다.
이 도표를 통해 중산층과 빈곤층의 손익계산서(income-outcome)와 대차대조표(assets-liabilities)에서 현금 흐름(cashflow)을 살펴보자.
빈곤층과 중산층의 경우 직업(job)을 구해 수입이 생기면 곧바로 지출도 수반된다. 또한 은행에 매달 이자와 생환액을 내면서 빚을 갚아간다.
결국 이 과정에서 부자가 되는 것은 누구인가 라는 질문의 답은 기업가와 정부 그리고 은행이라는 것이다.
자신이 스스로 자산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없다면 이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 그의 논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봉급(paycheck)에 대해서 중독을 유발하며 악순환의 근원이라고 설명한다.
"Schools educate students to get a nice job, which makes WIMPS."
Where
Is
My
Paycheck
Sir
"People who are well-educated and have nice jobs. When I ask them 'How are you feeling?', they reply 'I'm doing FINE'."
Financially
Insecure
Neurotic
Emoti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