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이 많이 거창하다. 그러나 한번쯤은 짚고 가야할 문제라고 생각했다.
언젠가 바뀔 수 있는 생각이지만, 지금의 나는 이렇게 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제대로 알면, 거기서부터 모든 게 시작된다.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얼마나 하고 싶은지, 어떤 걸 이루고 싶은지, 언제 스스로가 행복한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2023년의 김관우는, 문제 해결하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나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는 삶을 살고 싶다.
글을 잘 쓰고 싶어서, 글쓰기를 매일 연습하며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어서, 그 내용을 콘텐츠로 공유하고
만족하는 삶을 살고싶어서, 질문에 대한 나만의 답을 써내려간다.
결국 삶의 주체는 자기 자신이다.
너무 뻔한 이야기지만, 나 자신이 없는 하루를 살면 금방 지쳐버린다.
내가 그랬기에 잘 안다.
자기가 좋아하는 걸 찾았다면 그걸 어떻게든 끝까지 지켜내라.
현실과 타협하고, 핑계대면서 그냥 놔버려선 안 된다.
좋아하는 분야더라도, 적당한 담금질이 필요하다.
실은, 어떤 분야에서 이리저리 부딪혀봐야 자기가 이걸 좋아하는지 아닌지 안다.
딱 보자마자, “나 이거 좋아!”라는 생각은 빛 좋은 개살구라는 이야기다.

그때는 머리속에 잡생각 다 비우고 계속 반복해야 한다.
“내가 이걸 왜 하지?”, “이제 슬슬 힘든데 해야해?”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거 가짜니까 무시하면 된다.
내가 나를 믿어주지 못하면, 남도 나를 못 믿는다.
혼자만 회의감이 든다면 다행인데, 이 때가 되면 남들도 나를 부추기기 시작한다.
강한 확신으로 자신을 믿어주어야 한다.
물론 한번에 좋아질 수는 없으니까.
매일 한 걸음씩,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보내면 된다.
세계 8대 불가사의, 복리의 힘을 믿어라.
노력과 시간이 합쳐지면 경쟁자들이 쉽사리 따라오지 못하는 구조가 완성될것이다.
처음 시작할 때의 순간들을 잊지 말고, 감사함을 느끼며 지켜내자.
사실 이게 제일 어렵다.
겪어보진 못했어도, 직감적으로 그렇게 느낀다.
원하는 삶을 살고싶은 2023년의 나를 위해서, 8편 마침.
(+챗GPT로 몇 분만에 만든 이미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