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 꺼내놓고 싶은 이야기들은 참 많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이 희미해지는게 슬퍼서 쓴다.그냥, 신경 안 쓰려고남 신경 안 쓰고. 내가 하고 싶은 것들,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들 하려고 한다.미루다 보면 금방 서른인데, 열정도 있을 때 바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

내가 프로그래밍을 공부한지 1년 만이었다.C언어, 파이썬같은 언어보다도 웹개발이 더 좋았다. 흔히 얘기하는 html, css, js 말이다. 결과가 바로 보였고, 만들기를 좋아하던 내게 잘 맞았다.고1 이었던 나에게, 사이트 제작 제의가 왔다.내가 다니던 수학학원 쌤의

누군가가 이룬 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동기부여를 받을 때도 있지만, 좌절감이 들 때도 있다.우리는 모두 사람이기때문에 어쩔 수 없다.좌절감만 들면 다행이다.뿐만 아니라 질투가 날 수도 있다. “아 저 사람은 저걸 했는데, 난 못했네”, “도대체 어떻게 한거지?

ChatGPT를 만든 OpenAI에서 11월 6일 'DevDay'를 개최했다. 이 시대의 스티브잡스 일론 머스크처럼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빠른 시일 내에 무척 유명해질 것 같은 사람이다. 2018년까지만 해도 일론 머스크보고 사기꾼이다, 테슬라는 망할거라

가치가 있는 무언가를 만들고 판매를 해 보는 경험은 정말 중요합니다.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만일 없다면 내가 주변 사람들보다 무엇을 잘하는지 생각해보세요.나는 어떤 가치를 줄 수 있을까요.생각난 게 있다면, 그걸

사실 잘 모르겠어요. 이게 과연 어떻게 될지.일단은, 그냥 씁니다.별 생각 안하고 그냥 쓰고 있어요. 주제 하나 정하고, 내용도 생각해보고, 시간 날 때 적습니다.그런데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크게 2가지가 어렵습니다.주제가 떠올랐다가도 사라져요. 머리속으로 흐름을 완

ChatGPT 하나로 모든 게 다 된다.이미지 생성부터, 인식까지. 인식한 이미지를 토대로 웹사이트를 만드는 게 가능해졌다.완벽한 수준은 아니지만, 지피티와 대화(프롬프트)를 하다보면서 수정하면 만들 수 있다.직접 써보니까 혁명이었다.. 이건 분명한 수요가 있다고 느껴

제목이 많이 거창하다. 그러나 한번쯤은 짚고 가야할 문제라고 생각했다.언젠가 바뀔 수 있는 생각이지만, 지금의 나는 이렇게 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나는 뭘 좋아하고,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한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20살 초반의 이야기다.현업 디자이너, PM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제안을 받다.PM이자 친한 형이 웹사이트를 만들어달라는 부탁을 했다.의뢰라고 하면 너무 거창하고, 제안 또는 부탁이란 단어가 딱 적절하다.대학 창업 동아리에서 나를 소개할 기회가 있었고,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몇 번의 외주를 맡아 하면서 알게 된 것을 공유한다.나는 어떤 사람인가나는 생각보다 개발을 좋아하지 않았다. 새로운 개념을 적용시키는 건 어려운 일이었다.실력을 키우려면, 시간 날 때마다 코딩하면 된다.나는 웹 개발하니까.. 한단계 더 성장하기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몇 번의 외주를 맡아 하면서 알게 된 것을 공유한다.책임은 나한테 있다.일반적인 회사와는 다르게 프리랜서는 혼자서 활동한다.팀 단위로 활동하기도 하지만, 혼자 일하는 경우가 많다.따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가 작업해야한다.중간에 모르는 게 있

글을 쓰고 영상을 만들다 보면 이런 고민에 빠지곤 합니다.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는 게 맞을까?대중이 듣고싶어하는 이야기를 해야할까?이 고민은 조금 더 구체적인 수치로 나타나게 됩니다.‘조회수’ 또는 ‘좋아요’ 등으로 말이죠.저 뿐만 아니라 많은 컨텐츠 생산자들은 이

세상이 정말 빠른 속도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사람이 쓴 것 같은 글도 쓰고 피카소나 반 고흐의 화법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루 이틀이면 들리는 새로운 소식들에 혼자만 뒤처지는 느낌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유행에 뒤처지는 것 같아 스트레스를

새로운 도전은 늘 어렵습니다.굳게 마음을 다잡아도, 몇일이면 금세 포기하고 싶어집니다.오늘부터 달라지겠다고, 변하겠다고 생각하더라도우리의 삶에는 관성이라는 것이 존재하기에조금씩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곤 합니다.그런 순간이 오면, 처음의 각오는 온데간데없이내가 이걸 하는

매일 글쓰기를 하면서, 주제에 맞는 이미지를챗GPT의 달리3으로 만들고 있습니다.이제 누구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1분 정도면 이미지 하나가 뚝딱 완성됩니다.몇몇 주제로 이미지를 100장 정도 만들어보니까장점과 단점이 슬슬 보이더라구요.오늘은 그 이

독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2022년 1월부터 지금까지 매달 적어도 한 권의 책을 읽어오며느낀 점을 이야기합니다.저는 주로 자기계발, 경제 분야의 도서를 읽어왔고E-book을 포함하면 100권은 넘게 읽었네요.책을 읽다보며 가장 크게 느끼는 점은결국 실행을 해야 한다는

글을 쓰기 시작한지 18일 째입니다.벌써 17편의 글이 쌓였네요.한 편의 글을 쓰기 위해선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던 처음에 비해서이제는 습관적으로 글이 써지고 있습니다.처음에는 이게 맞는건지, 이 방향이 옳은지, 고민도 했지만잘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최근, 수능 이후

업로드중..2023년은 수많은 인공지능 툴이 쏟아져 나온 한 해였습니다.텍스트부터 이미지 생성을 하는 각종 서비스들이 출시되었고심지어 포토샵에도 생성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되었습니다.저는 챗GPT 강의를 촬영하면서온갖 인공지능 서비스들을 사용해봤는데‘이것’만한 게 없습니

어느 때부터인가 관점이 많이 바뀌었습니다.카페에 가서 커피 하나를 마시더라도사람이 얼마나 오는지, 상권은 어떤지, 월세는 어느정도일지이런 게 궁금합니다.길을 걸으면 오늘은 어떤 글을 쓸지 생각하고주제를 정하고 나면 내용을 생각해봅니다.자투리 시간에 글감을 고민해보는데사

어제는 분명 괜찮았는데, 오늘 글을 쓰려고 하니까 잘 써지지 않습니다.아이디어도 떠오르지 않고.. 머리의 흐름도 막혀있는 느낌이네요.글쓰기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어떤 날은 잘 되다가도, 어느 날은 이상하게 잘 안되니까요.글을 쓰든, 운동을 하

오늘은 저의 힘들었던 지난 날 이야기입니다.마음 속에 한켠의 짐이 되어버려서훌훌 털어버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가장 최근에 있던 프로그래밍 외주 이야기입니다.제안같은 부탁을 받고,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2022년 행사에 사용했던 사이트가 있는데그 사이트의 서버를

메일리라는 플랫폼에 이런 댓글 하나가 달렸습니다.‘매일 한결같을 수는 없습니다’ 글에 달린 댓글인데요.제 글에 위로를 받고 간다는 내용이고저도 댓글을 보며 꽤나 위안을 받았습니다.첫째는 매일 하는 이 글쓰기가, 가치가 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앞으로도 지속할 힘을 얻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