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 방법론 이란?
애자일은 민첩성을 뜻하며 소포트웨어 기업들이 도입한 개념으로 급변하는 시장에서 기민한 대응을 하기 위해 빠르고 유연한 기업 환경(조직)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최근 스타트업등 시장에 변화에 빠르게 대처해 살아남아야 하는 회사들이 추구하는 개발 방법론이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애자일 하게 개발한다. 이런 표현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애자일 조직문화의 특징은 계획 설계 단계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 하지 않고, 일단은 작동 가능한 최소한의 기능을 구현한 후 프로토타입을 배포해서 유저들의 피드백을 들으며 교정해간다.
프로젝트를 단위별로 나누어 진행하기때문에 지연될 가능성을 줄이고 스텝 바이 스텝으로 개발해 나갈 수 있는 장점이있다. 또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이슈가 발생한 단위의 시작점부터만 보면 되기 때문에 범위가 적어 유지 보수에도 유리하다.
변화가 빠른 IT 업계의 트렌드가 된 방법론이라 무엇인지 이해하고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애자일 프레임워크
애자일 방법론 활용하여 계획 수립을 할때 사용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로 Scrum, SAFe, kanban, XP 등이 있다고 한다.
이런 프레임워크를 활용해서 프로젝트를 더욱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 이러한 프레임워크들은 목표들을 작은 단위로 가시적으로 보여주고, 현재 진행상황과 해야할 목표를 정확히 제시해주는 것을 도와준다. 그 중에서 나는 스크럼을 팀플 프로젝트에서 활용해 볼 예정인데, 스크럼을 온라인에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툴인 트렐로를 사용할 예정이다.
팀 프로젝트에서 미리 실무에서 활용하는 프로젝트 방법론들에 익숙해지고 잘 활용하는 법을 익혀야 할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