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방법론(워터폴, 애자일)

백우진·2022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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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의 핵심가치, 환경, 컨디션 등을 고려해 최적의 개발 모델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프로젝트 수행 방법이다

워터폴 모델(Waterfall Model)

분석 -> 설계 -> 구현 -> 개발과 같이 순차적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폭포수처럼 아래로 흐른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 오랜 기간 사용된 기법, 따라서 적용 사례가 많다.
  • 정해진 순서대로 파트의 업무 분장이 이루어지고 프로세스 상의 마일스톤을 정하는 것이 비교적 쉽다는 장점
  • 고객의 요구사항이 변경될 경우 다시 되돌아가 기획단계부터 수정을 하게 될때, 일정, 비용에 문제가 생긴다는 단점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애자일 모델이 탄생

애자일 모델(Agile Model)

고객과의 의사소통을 중요시하는 모델
Agile이라는 뜻과같이 좋은 것은 빠르게 취하고, 낭비없게 만드는 방법론

  •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끊임없이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내며 요구사항을 더하고 수정하여 소프트웨어를 개발
  • 고객이 개발과정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 증가해 긴밀한 관게 형성 가능
  • 애자일 모델은 일반적으로 스크럼 프로세스를 따른다

What is 스크럼 프로세스?

스크럼은 보통 30일 단위로 주기를 나누고, 짧게는 1~2주 길게는 3~4주 단위의 스프린트로 쪼개서 개발을 진행한다. (스프린트 === 개발주기)
특정 기간동안 해야 할 목표와 필요 작업을 명시하고, 백로그(Backlog)를 남겨 스프린트가 끝나면 회고를 진행

  • 프로젝트(Liberty Form)을 진행하며 사용했던 애자일 모델을 지원하는 Jira software

워터폴 VS 애자일 뭐가 더 좋을까?

최근에는 산업에서 애자일 방법론을 지향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애자일이 무조건적인 정답은 아니다.
방법론은 업무의 범위, 시간, 자원등 평가 척도를 통해서 프로젝트에 적합한 최상의 개발 방법론은 채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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