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생활코딩 정리

Taurine·2022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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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뛰어난 점

ㅇㅇ

  • "여러분이 공부하시면서 끊임없이 자기자신에게 물어봐야 하는 것은 나는 어떻게 하면 저 강사로부터 독립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빨리 독립할 수 있을까? 요런것들에 대해서 끊임없이 자문해보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걸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공식 문서에 익숙해지는겁니다."
  • "저는 수업 만들때 아는만큼 써먹을 수 있도록 하는 수업을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 "뭔가 헷갈리는 개념들이 있을 때 이렇게 이미지 검색을 많이 쓰거든요. 그럼 인포그래피가 좋은게 많아요."
  • "왜 이렇게 해야되나 몰라도 여러분 리액트 할 수 있어요. 그쵸? 나쁜거 아니에요. 우리가 양자역학 모르고도 인류는 지금까지 살아남았잖아요. 그런데 알면은 더 자유도도 높아지고 기억해야할 것도 줄어들고 장점들이 많거든요."
  • "우리는 지금까지 충분히 많은 것을 공부했어요. 더 많은 것을 공부하고 싶겠지만 과한 공부는 부족한 공부만큼 해롭습니다. 머리가 더 복잡해지기 전에 배운걸 충분히 써먹어보시길 바래요."
  • "항상 기술은 절망감을 제물로 삼습니다. 어떤 절망이 충분히 성숙하면 못견딜것같은 상황에서 기술이 발달하고 그 기술의 등장으로 인해 사람들이 환호하게 되는거죠. 그걸 반복하면서 문명이 발달했겠죠"
  • "제가 요렇게 강조해둔 요부분이 컴포넌트를 만드는 코드구나! 라고 말하자면 템플릿처럼 생각하세요. 여러분 우리가 한국어 문법 모른다고 한국어 못하는거 아니잖아요. 영문법 그렇게 잘하도 영어 잘 못하잖아요. 그렇죠? 익숙해지면 장땡이에요. 이해못해도 익숙해지면 할 수 있어요!"
  • "제가 뭔가를 공부할 때는 저는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들이 몇가지가 있거든요. 요것들을 챙기면 그 사람은 또는 나는 독립한거다.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첫번째는 우리가 알고자 하는 것의 특성을 누군가가 잘 정리정돈한 설명서를 볼줄 아는거에요… 요런걸 이제 스펙이라고도 하고 다양한 표현들이 있죠. 그런데 항상 문제는 뭐냐면 저런 사용 설명서는 너무 장황하거나 너무 빈약하거나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찾을 수 없는 것들이 생기는데 그러면 어떻게해야되요? 우리는 그때는 과학자가 되서 여러가지 추론을 가설을 세워놓고 그것을 여러가지 도구를 이용해서 확인하고 또 결론을 내리고 하는 것을 통해서 우리가 스펙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것들을 스스로 알아내는 능력이 필요한거죠.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가 독립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도구는 이 두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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