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지] OPIc

young-gue Park·2023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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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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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Ic(Oral Proficiency Interview computer)


오늘은 오픽 찍먹을 해보도록 합니다.
어학 관련 자격증이 모두 만료되었으니 하나쯤은 새로 따야하거든요. ㅎㅎ;

📌 OPIc?

🔷 개인 맞춤형 평가

  • 항목 선택 --> 난이도 선택 --> 음성 녹음

🔷 1시간 시험 시간 중 오리엔테이션 20분, 실제 시험시간 40분

  • 오리엔테이션(20분)
    • 사전 질문
    • 난이도 결정을 위한 자기 평가
    • 화면 구성, 청취 및 답변 방법 안내
    • 실제 답변 방법 연습
  • 시험시간(40분)
    1. 1st session
    2. 난이도 재조정
    3. 2nd session

🔷 평가 영역

  • 실력: Grammer, Vocabulary, Fliency
  • 센스: 일관적으로 편하고 꾸준하게, 즉흥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언어 과제 수행 능력
  • 암기: 어문의 길이와 구성능력, (단위: 단어, 구, 문장, 접합된 문장들, 문단)
  • 훈련: 주제와 상황에 대한 표현 능력
  • 성향: 질문의도 파악(Interview의 질문을 제대로 파악하였는가?)

🔷 9가지 등급

  • Novice, Intermediate, Advanced
    • 각각 Low, Mid, High 등급 존재
    • 목표는 Intermediate!

📌 Background servey

🔷 필수 주제 2개 + 선택 주제 12개

  • 💡 주제는 내 진짜 취미나 여가를 쓰면 난이도가 불지옥이 될지도 모른다.

  • 종사 분야는 경험 없음, 학생 여부에 아니오, 강의 목적에 수강 후 5년 지남, 거주에 개인 주택이나 아파트에 홀로 거주

  • 여가 활동 추천: 술집/바에 가기, 쇼핑하기, 콘서트 보기, 공원 가기, 해변 가기, 카페 및 커피전문점 가기

    근데 생각보다 내 여가랑 겹친다...? 나 OPIc 특화형 인간이에요.

  • 취미와 관심사 추천: 음악 감상하기

  • 운동 추천: 걷기, 조깅

    놀랍게도 운동도.. ㅋㅋㅋㅋ

  • 휴가 및 출장 경험: 집에서 보내는 휴가, 국내 여행, 해외 여행 체크


📌 Self Assessment

🔷 총 6개 난이도

  • 보통 난이도 5를 선택할 때가 적합하다.
  • 6은 토론이 가능할 정도의 난이도이므로 웬만한 고수가 아닌 이상 비추

🔷 유형별 문제 설명

  • 총 4개 유형


📌 고득점 Tip

1. 답변 포맷

  • 일목요연한 답변이 필수이다.

    • 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와 같은 서론이 좋다.
    • 본론과 결론까지 제대로 갖추기

  • 잘 정돈된 답변 = 높은 전달력

    • 서론 - 본론 - 결론 의 형태로 단락별로 발화하기
    • 답변의 내용이 주제에 어긋나지 않도록 지속적인 키워드 언급 필수
    • 답변 내용의 흐름을 이어줄 수 있도록 문장 사이에 연결어 사용

2. 채점자는 바보가 아니다!

❗ 외운게 티가 나면 절대 안된다!

  • 본인 문장을 사용할 것!

    • 동일한 스크립트를 너무 많은 학습자들이 사용한다.

      발목 부러진 이야기가 특히 많다고 한다;

    • 단순 암기는 실제 나의 이야기처럼 답변할 수 없다.
    • 감정이 필요한 스피킹 시험이기에 실제 나의 문장이 필요하다.
  • 나만의 문장 생성 방법

    1. 암기 문장의 추가 설명
    2. 암기문장의 이유 붙이기
    3. 암기문장에 나의 감정 담기

3. Fillers(추임새)

  • 국어책 읽는 발화가 아닌 즉흥적인 느낌이 중요하다.
  • 대본의 느낌을 지우고 자연스럽고 즉흥적인 발화 느낌을 주기 위해 추임새를 사용한다.


📌 유형별 암기 문장

파랑 글씨 집중적으로 보기, bold체는 바꿔서 응용 권장

🔷 묘사의 암기문장 - 본론

  • 위치를 설명해주는 것이 좋다.
  • 묘사문장을 넣을 때 자신의 기분을 하나쯤 넣는 것도 좋다.

  • 독립 공간은 1층, 2층, 3층 등으로 나눠서 설명하기에 편리하다.
  • 설명할 것이 없어도 정말 다니는 은행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느낌보다는 msg를 묻혀서 어느 정도 주관적인 묘사를 하는 것이 좋다.

  • 돌발문제로 재활용이 나오는 경우가 잦다.
  • 대중교통 묘사 문제도 간혹 나오지만 그리 어렵진 않다.

🔷 세부묘사의 암기 문장 - 본론


🔷 경험의 암기 문장 - 본론

  • 결론을 말해주자.

    ex) After, we drank like there was no tomorrow. It was perfect way to release stress.


🔷 롤플레이의 암기 문장 - 본론

  • 문제 해결은 대안이 꼭 필요하다.
  • 친구들이랑 대화한다 생각하고 해보자. 오글거려도 어쩔 수 없다...


📌 유형별 답변 작성

괄호 부분은 바꿔서 답변을 더 풍성하게 해보자.

🔷 개방 공간 묘사: 자주 가는 해외여행지 묘사

  • 질문을 천천히 읽어주기 때문에 잘 경청하면 다 들린다.

🔷 독립 공간 묘사: 자주 가는 레스토랑 묘사

  • 자주 등장하는 유형이다.

🔷 일반적 묘사: 알고 있는 건강한 사람 묘사

🔷 세부 묘사: 여행 가기전에 하는 준비

  • 무언가를 챙긴다면 왜 챙기는지에 대한 이유가 들어가면 좋다.

🔷 세부 묘사: 좋아하던 음악 혹은 가수의 비교

  • 💡 핵심은 비교!

  • 외국 가수로 말하면 공감대 형성에 좋다.
  • 비교이기 때문에 But을 이용한 반전을 넣어보자.
  • 극적인 것을 비교하자.

🔷 최초 경험: 처음 가본 해외 여행 경험

  • 살을 좀 더 붙여서 이야기하자.
  • 스토리텔링을 붙일 수 있다.
  • 최대한 섞어가며 이야기하는 연습을 하자.
  • 첫 번째 여행이었으니 계속 과거 시제로 이야기하는 것을 신경쓰자.

🔷 인상깊었던 경험: 집에서 있었던 인상 깊었던 경험

  • 집에서의 인상 깊었던 경험이라하면 사실 잘 안떠오른다.
  • 길게 생각해보거나 뭐라도 준비해놓자.
  • 경험이 없어도 괜찮다. MSG를 쳐서라도 말해보자.

🔷 정보요청 롤플레이: 파티 초대 정보요청

  • 쉽지 않은 문제다... 오글거리는 롤플레이가 또...

  • 드레스코드, 위치, 시간 등을 물어보도록 하자.
  • 진짜 파티를 가게 될 때 아무 정보도 없다면 무엇이 궁금할까? 고민해보자.
  • 3문장에서 4문장 정도로 답변, 의문문 만드는 연습을 많이 하자.
  • 전화 끊는 메소드 연기까지 해보자...

🔷 문제해결 롤플레이: 파티를 못가는 문제해결

  • 해결방안을 3가지 정도 제시해주자.
  • 해결방안마다 한가지씩 살을 붙여서 지어내자.
  • 문제가 무엇인지도 내가 만든다는 것을 명심하자.
  • 결론에선 사과하자.

🔷 정보요청 롤플레이: 여행가기 전 여행사에 정보 요청

🔷 문제해결 롤플레이: 여행 못가는 문제 해결

🔷 단순질문 롤플레이: Eva에게 조깅을 좋아하는지 단순 질문

  • Eva가 친구라기보단 초면인 사람, 면접관이라고 생각하고 하자.

💡 롤플레이의 경우에는 답변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잠시 사이사이 정적을 넣어주는 것도 좋다.

🔷 단순질문 롤플레이: Eva에게 좋아하는 공원에 대한 단순 질문

  • Eva에게 질문을 위한 서론을 던질 때 예의를 꼭 갖추자.
  • 내가 왜 좋아하는지에 대해서도 사족을 붙이자.

📌 유형별 문제 키워드 공략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연습이다.

🔷 묘사 질문 리스트

  • 진한 글씨가 키워드!
  • 공원 명칭 등은 한글을 섞어도 상관없다.
  • 내가 외우고 있는 문장을 계속해서 응용하면서 사용하자.

  • 내가 생각나는 공간, 자주 가던 공간을 미리 염두해두고 가자.
  • 콩알 카페... 신세계 사이언스... 이런거?

  • 마찬가지로 음악, 가구 등의 키워드들을 어떤걸 쓸지 미리 정리해두자.
  • 옷 스타일... 캐주얼이 정배라고 한다. 쉽게 가자.
  • 건강한 친구도 생각해두자.

🔷 세부묘사 질문 리스트

  • 무미건조한 일반 묘사와 달리 실제 상황처럼 디테일하게 가자.
  • 아이디어들을 한번씩 정리해보고 가자.

  • 전을 제시할 때, 후를 제시할 때 시제를 신경쓰자.
  • 준비물은 3~4개 생각해두자.
  • 비교는 갭차이가 큰 것을 비교하는 것이 편하다.

🔷 경험 질문 리스트

  • 경험의 경우에도 시제는 꼭 신경쓰자. 최초건 최근이건 마찬가지.

  • 넘어졌다던지, 오래전 친구를 만났다던지 왜 물어보지 싶은 것들에 대해서도 미리 생각하고 미리 적어보는 연습을 해보자.
  • 특별한 경험이란게 원래 갑자기 설명하기가 어렵다.

🔷 롤플레이 질문 리스트

  • 새치기, 시간 끌림 등 큰 문제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 키워드가 정말 중요하다.

  • 문제해결방안이 중요하다.

OPIc은 결국 Show임을 명시하자!
시험 1시간 전부터는 계속해서 영어로만 생각하고 말하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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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ie mihi, Cras ti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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