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배캠] 4/19 5일차

초이·2024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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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일주일간 내배캠에서 공부했다.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깃헙과 협업에 대해 많은걸 알게 되어서 좋았고 12시간씩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게 된 것 같아서 좋았다.

오늘 발표한 후 튜터님께 피드백을 받게 되었는데

미니 프로젝트 피드백

  • 폴더 구조를 잘 짜야한다. index.html는 root폴더에 있어야한다.
  • 개발이 완료되면 main 브런치로 옮기는 것을 까먹지 말자
  • 유저가 작성한 글만 수정, 삭제가 되게 하자.
  • 응원 남기기 섹션의 사용자 경험이 이상하다.
    - 등록된 응원이 어디에 뜨는지
    • 응원을 남긴 형태가 채팅형식이라 대화하는 것처럼 보인다.
  • html 태그 네이밍을 할때는 하이픈(-)을 사용하자.

나도 프로젝트 개발을 하면서 응원 페이지 부분이 조금 석연찮았는데 내가 살짝 이상하다고 느낀것을 명확히 왜 이상한지 짚어주셔서 다시한번 사용자 경험에 대해 고심하게 되었다.

수정, 삭제 부분은 사실 할 수 있었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끝까지 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 부분은 다른 팀들도 하지 못한것같아서 일단은 넘어가는 분위기였다.

태그 네이밍은 사실 하이픈으로 하지만 다른 팀원이 쓴걸 통일성있게 따라하자는 생각으로 카멜케이스를 쓰게 되었다. 좀 찾아보고 건의해볼걸 그랬다. code 협약을 정했지만 이런 세세한 것까지는 못정해서 일어난 일 같다.

그리고 index.html은 왜 루트로 안꺼냈는지 내 자신에게 묻고싶었다. 다른 팀 발표할 때 아차 싶었다..

느낀점

피드백으로 부족한 부분이 뭔지 알게되어서 다음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좀 더 세심하게 유저 편의성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면서 폴더 구조를 좀 더 유지보수하기 용이하게 짤 것도 싶었는데, 이래서 프로젝트 설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협업을 하면서 생각보다 프로젝트 규칙을 세세하게 짜야하고 아니다 싶은것은 잘 말을 해서 회의를 거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냥 좋은게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때문에 조금 까달스러워질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또한, 오늘 튜터님이 말씀하신 것중에 조금 와닿았던게, 프론트엔드는 다양한 사용자 경험으로 유저를 만족시키기 위해 누구보다 섬세해야한다고 하셨다. 나는 조금 기능만 구현되면 넘어가지 않았던가? 조금 돌아보게 되었다.
앞으로는 더욱 발전하여 다양한 사용자 경험으로 인터렉티브한 페이지를 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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