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에서 velog로

안녕 velog✋

블로그를 옮기게 되었다.
사실 이전 블로그도 개발일지를 제외하곤 뜨문뜨문😅 올리곤 했지만
본격적으로 블로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몇 가지 이유에 의해 블로그 자체를 갈아타게 되었다 🚚

왜 velog❓

1.JAVA 개발자에서 Python개발자로 이직

이상하리 만치 python 개발 관련 지식은 velog에 많이들 찾아볼 수 있었다.
뭔가 python을 다루는 주력층들의 성향이 잘반영 된 블로그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세를 따르기로함!

2.심플한 UI, 필요에만 집중한 기능

잡다한 기능 쫙 빼고 개발블로그에 딱 필요한 기능들만 모여있었다.
무엇보다도 이쁘다 simple is best👍

3.책처럼 묶어서 발간하는 시리즈 기능

시리즈 기능을 통해 글을 조금 영역에 맞게 묶어서 보관할 수 있다.
기타 다른 블로그들은 카테고라이징을 별도로 해줘야하는데, 시리즈를 통해 글을 묶어 책처럼 발간할 수 있는 것!📖

4.Notion 하드카피 가능

회사에서 노션을 사용한다!
내부에서 지식공유나, 튜토리얼 , 연구노트 같은걸 노션에 작성하는데, notion을 그대로 복사해 올 수 있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가뜩이나 연구노트는 분량도 많은데 일타쌍피로 블로그와 노션 두군데 활동을 할 수 있을 것같다.
(사실 노션으로 블로깅하면 해결되는...👻)

앞으로 velog❗️

꾸준히 해보자, 잘 부탁한다  velog 🔥

생각만하면 안할까봐 작성하는 TODO

• Tistory 글 이사 💪
• 토이 프로젝트 시리즈 완성 🤖
• 독서 정리 📖
• 개발 일지(TIL) 🧑‍💻
• 월간 회고록(잡다한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