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에서 NODE_ENV를 바꿀 때에는 cross-env를 사용하자

CCKN·2021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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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env 사용 이유

Webpack 사용 도중 process.env.NODE_ENVdevelopment인지 production인지에 따라 Webpack 설정을 바꾸려고 하고 있었다.

잘 안되서 살펴보니 process.env.NODE_ENV === undefined로 나오고 있었다.

구글링으로 해결하고 방법을 기술한다.

cmd를 이용한 여러가지 해결책이 나왔지만 cross-env를 사용하면 macOS나 linux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어 cross-env를 택했다.

cross-env를 이용한 NODE_ENV 주입

cross-env는 운영체제나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동일한 방법으로 env 변수를 주입하는 방법이다.

cross-env를 사용해보자

설치

npm install --save-dev cross-env

사용

{
  "scripts": {
    ...
    "build": "cross-env NODE_ENV=production webpack --config build/webpack.config.js"
    ...
  }
}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다. 사용할 커맨드 앞에 cross-env [<key>=<value>, ...]를 붙여 실행해주면 된다.

예를 들어 NODE_ENVdevelopment로 하고 webpack을 돌리고 싶으면

cross-env NODE_ENV=development webpack

과 같이 하면 된다.

npm script 등록

terminal에서 바로 위와 같이 하려면 cross-envglobal로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편하게 사용하려면 npm script로 등록하자

// package.json
  ...
  "scripts": {
    ...
    "build": "cross-env NODE_ENV=production webpack --config build/webpack.config.js"
    ...
  }
}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사용한다.

{
  "scripts": {
    "build": "cross-env NODE_ENV=development webpack --progress",
    "build:production": "cross-env NODE_ENV=production webpack --progress"
  }
}
#development로 돌리려면
npm run build

#production로 돌리려면
npm run build:production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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