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배치 프로젝트를 처음 해봤다. erp상에서는 온라인 프로젝트가 더 많이 쓰인다고 했지만, 그래도 알고 가는게 나으니까.
1. 배치 자체가 어렵진 않았다.
막연하게 어렵지 않나 했지만, 배치 빈, dbio만 보면 어렵진 않다. 각자 itemreader, itemprocessor, itemwriter, itemstreamer 중 필요한 것들을 구현 및 오버라이드해서 하면 되니까. 온라인을 미리 해서 그런진 모르지만, 흐름 자체는 난해하진 않았다.
2. 진짜 어려운건 xml파일이다.
xml파일을 통해, 실행할 작업의 순서, 병행성 등을 조절 할 수 있는 것은 최고였다. 다만 그것을 작성할 때, 이것저것 좀 작성해야 하는 것도 있었고, 형식이 아주 낯설었다.
3. 그래서 결국은...
뭐 결국엔 다 해봐야겠지만, 선택과 집중을 한다면, 일단 온라인에 집중을 하고, 배치는 예제 두 개 정도보면서 흐름을 잘 아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Mr.SQL velog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