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테스터 리뷰1 - 배달의 명수

Mr.SQL·2020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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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테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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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테스터라는 서비스에서 직접 리뷰한 내용입니다.

Group A, Tester

성별: 남
나이: 26
취미: 운동, 맛집탐방, 독서
직업: 개발자
평소 자주 사용하는 어플: 인스타그램, 에브리타임, 유튜브
테스트에 사용한 기기와 버전: 아이폰 6s / ios 12.4


체크 리스트 1. 서비스의 기능 (택 1: 매우 만족 / 만족 / 불만족 / 매우 불만족)
이유: 군산이라는 지역에 특화된 배달앱이라고 생각한다. 군산시민이라면 자주 사용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지역상품권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하나의 장점이 된다고 생각한다.

체크 리스트 2. 서비스의 디자인 (택 1: 매우 만족 / 만족 / 불만족 / 매우 불만족)
이유: 음식그림을 통해 메뉴를 표현한 디자인이 직관성있게 나와서 중식인지, 양식인지 명확히 구분이 잘 됐다.
다만 로딩시, loading 이라는 글자만 나와도 충분 할 것 같다. 로딩시 loading 글자 주위의 삼색으로 이루어진 그림이 약간 거슬린다.

체크 리스트 3. 서비스 사용 난이도, 편리성 (택 1: 매우 만족 / 만족 / 불만족 / 매우 불만족)

이유: 기존의 배달앱들과 실행흐름이 비슷해서 사용하기 편리했다.

질문 1. 이 서비스가 어떤 서비스라고 생각되나요?
군산지역에 특성화된 배달앱이라고 생각한다. 배달뿐만 아니라 군산시립도서관 공지, 코로나지원금 등 군산시민들에 필요한 정보도 공유하며 지역주민들에 정보를 기여하는 측면이 있다. 지역상품권으로도 결제 가능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는 느낌이 있다.

질문 2. 이 앱의 전체적인 느낌은 어떠한가요? 그 이유는?
군산을 위한 앱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단, 수도권까지 서비스를 한다면 무엇을 통해 수도권 사람들도 매력을 느끼게 할지는 잘 모르겠다. 배달의 명수가 기존의 어플들과 다른점이 무엇인지 최초가입시 팝업을 통해 보여줘서 차별성을 강조하는 단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질문 3. 이 앱의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과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이유는?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로그인을 해야 사용 가능한 부분이다. 사용자로부터 접근성이 나쁘다는 인상을 주기 쉽다고 생각한다. 비회원 주문 기능을 만들거나, 숙박어플처럼 임의의 계정이 자동으로 생성되고,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회원가입을 통해 계정을 만들 수 있는 선택지가 있으면 좋겠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지역상품권을 통한 결제 도입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정체성을 어필 할 수 있다고 본다. 현재 수수료문제, 소상공인 생존 문제가 큰 이슈인만큼 이를 잘 어필해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질문4. 가장 많이 사용한 버튼과 가장 적게 사용한 버튼은? 그 이유는?
가장 많이 사용한 버튼 : 바로 주문하기
이유 : 주문시 주문내역이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이를통해 사용자 편의성이 잘 실현돼있는지를 보기 위해서다.
가장 적게 사용한 버튼 : 상품권버튼
이유 : 상품권을 사용하지 않는 유저 이기 때문이다. 최초가입시 튜토리얼 형태로 상품권 버튼의 위치와 상품권을 결제수단에 추가한 이유등을 보여주는 튜토리얼 단계가 있으면 좋겠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상품권이라는 존재를 인식하게 되고, 상품권을 사용했을때의 이득을 인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질문5. 추가하고 싶은 기능 및 개선점이 있나요? 그 이유는?
첫 째, 상단의 메뉴탭에서 메뉴 선택시 이동효과 삭제. 무엇을 고를지 여러 메뉴들을 누르며 확인 할 텐데, 이때마다 선택한 메뉴가 왼쪽으로 이동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화면이 난잡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포커스를 이동하지 않고, 지금처럼 하단에 트랜지션 효과만 적용한다면 더 깔끔할 것 같다.
둘 째, 주문시 요청사항에 자주 사용하는 멘트 추가하면 좋을 것 같다. 배달 시키는 가게나 음식은 시키는 곳 계속 시키는 경향이 있기 마련이다. 이럴 경우 가게에 요청사항이 있다면 늘 같은 요청사항을 적을 것이다. 가령 “문 앞에 놔주세요”, 아파트에 산다면 “공동현관 비밀번호 : 0000”.
셋 째, 신용카드로 결제정보가 저장돼는 기능이 있으면 한다. 흔히들 oo페이라고 말하는 기능이다. 이를통해 매 번 카드를 뒤적거리는 수고를 덜수 있다.
넷 째, 최소주문금액 항목의 가독성 증대. 메뉴가 많은 가게 음식 주문시, 최소주문금액을 보려면 스크롤을 쭉 올린 상태로 붙잡고 있어야 한다. 스크롤을 붙잡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최소주문금액을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섯 째, 서브메뉴 추가시 서브 메뉴별 수량 조절 추가. 가령, 메인메뉴는 하나 시켜도 공기밥은 여러 개 시키거나, 콜라도 한 병이 아닌 두 병을 살수 있다. 그러나 현재 서브 메뉴별로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이 없다.

질문6.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어플 인가요? 그 이유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지역상품권 사용이 대중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단, 군산에 사는 시민이라면 한 번쯤은 추천해볼 것 같다. 이 시국에 지역상품권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살리기라는 마케팅은 잘 먹힐 수 있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총평
: 이 시국일수록 지역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도움이라는 것에 마케팅하면 잘 될 것 같다. 단, 사용감을 난해하게 만드는 ui 적 요소가 있어서 난잡해보인다.
점수를 주자면 5점 만점에 몇 점?
:2점

찾아낸 버그 / 에러 / 오류가 있나요? (중요도, 개수에 따라 추가금을 드립니다.)
:
1. 신용카드 결제중, 카드 목록의 세 번째 라인(하나 롯데 씨티)부터 짤려서 보인다. 더보기 버튼을 누르고 스크롤해도 넘어가지 않는다.

조건 가장 마음에 드는 가게 이름과 메뉴, 비용 적기
:배달삼겹돼지되지 군산1호점, 신메뉴(화이트어니언삼겹살), 17,900원

그린테스터 소개

인스타그램: gajah_gt https://www.instagram.com/gajah_gt/

블로그: https://blog.naver.com/gajahcompany

공식사이트: http://greentes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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