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테스터라는 서비스에서 직접 리뷰한 내용이다.
Test App / Web의 이름: “다이닝 코드” 어플
테스트 가능한 환경: 안드로이드, IOS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 스토어에서 다운)
Group B, Tester
성별: 남
나이: 26
취미: 게임 운동 맛집탐방 독서
직업: 프로그래머
평소 자주 사용하는 어플: 미세미세 카카오버스 인스타그램
테스트에 사용한 기기와 버전: 기종: 아이폰6s 버전: ios 12.4
체크 리스트 1. 서비스의 기능 (택 1: 매우 만족 / 만족 / 불만족 / 매우 불만족)
이유: 위치기반 맛집 리스트를 보여주는 어플이다. 다른 사용자들이 올린 리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가격정보, 메뉴판, 음식 사진 등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현재 나의 위치 뿐만 아니라, 지도의 위치를 옮겨서 원하는 위치의 맛집 리스트도 검색 할 수 있다. 키워드별 검색, 검색한 이름과 유사한 식당 검색 등을 지원한다. 가장 만족하는 점은 검색시간의 단축이다. 보통 oo지역 맛집 이라고 검색하면 중복된 결과도 많이 뜨기 마련이다. 그러나 다이닝코드는 특정 지역을 통째로 보여주는 형태이므로, 선택과 검색이 용이하다고 생각한다.
체크 리스트 2. 서비스의 디자인 (택 1: 매우 만족 / 만족 / 불만족 / 매우 불만족)
이유: 어플의 배경, 버튼의 색깔 등이 눈에 편한 느낌이다. 배경을 gray톤으로 준 것이 가장 맘에 들었다. 그 위에 하얀색 레이아웃들을 배치 한 것이 레이아웃간 경계가 명확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체크 리스트 3. 서비스 사용 난이도, 편리성 (택 1: 매우 만족 / 만족 / 불만족 / 매우 불만족)
이유: 헷갈린 기능은 아무것도 없다. 딱 하나, 나의 다코에서 체크인한 맛집이 무엇인지, 어떤 경우일 때 쓰는건지를 잘 모르겠다. 이외의 기능들을 쓰는데 어려움이나 불편함은 없었다.
질문 1. 이 서비스가 어떤 서비스라고 생각되나요?
현재위치 기준의 맛집을 보여주는 서비스라고 생각했다.
질문 2. 이 서비스의 전체적인 느낌은 어떠한가요? 그 이유는?
위치기반 맛집 서비스 어플 답게, 나의 위치를 기준으로 맛집이 보여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거리별 맛집 탐색, 지도를 클릭해서 내가 위치를 직접 옮길수 있었다. 사진을 찍고, 태그를 선택하여 리뷰를 남기는 방식이 인스타그램과 많이 닮았다. 그덕에 어플에 대한 친숙한 느낌이 들기 쉬웠다.
리뷰를 쓸때는 매우편했다. 이미 태그들이 존재해서 그것들을 골라서 선택하기가 편했기 때문이다. 다른 사용자들이 올린 리뷰를 한 번에 볼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다고 생각한다. 네이버지도에 검색해서 나오는 리뷰는 블로그 포스팅 위주라서 바로 음식사진이 보이지 않는 구조인데 이와 달리, 다이닝코드는 사진, 총평, 평가 요소등이 바로 보인다. 이 점이 가독성을 높이는 요소인 것 같다.
질문 3. 이 서비스의 가장 마음에 드는 서비스/부분과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이유는?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다코포인트가 네이버페이포인트로 전환 가능한 부분이다. 네이버페이포인트는 1포인트 = 1원처럼 쓸 수 있는 만큼, 범용성이 높다. 네이버쇼핑 등을 보면 네이버페이포인트로 살수 있는 물건은 매우 많다. 이런 귀한 포인트를 리뷰만 써주면 300포인트라니. 사용자입장에서는 굉장히 좋아할만한 요소이다.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은 딱 하나다. SNS 공유 버튼 클릭시,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로 공유가 됐으면 좋겠다. 어플이 태그 사용, 평가 등록 방식 등이 인스타그램과 닮았다고 느꼈다. 같은 감성을 공유하기 쉬운 인스타그램과도 연동이 된다면, 사용자가 어플에 더 친숙함을 느낄 것 같다.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경우, 아직도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는 유저층이 많은 것도 있고, 추천 블로그 칸에는 네이버 블로그가 나오기 때문이다.
질문4. 추가하고 싶은 기능 및 개선점이 있나요? 그 이유는?
리뷰를 단 사람 중에서 다코미식가 라는 타이틀을 걸고 있는 사람이 있다. 이 타이틀을 얻을때의 조건과, 얻고 나서 혜택을 한 번이라도 안내해주면 좋겠다. 최소한 최초가입 할 때라도.
Sns 계정과 연동하여, 내가 쓴 리뷰가 나의 sns 계정으로도 동시에 등록되면 좋겠다. 특히 인스타그램으로.
질문5.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서비스인가요? 그 이유는?
첫 째, 기존 배달의 어플에 지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이 어플은 체인점을 거의 노출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특정 지역에만 있는 식당 혹은 맛집등을 알아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어플 사용을 추천한다.
둘 째, 지역을 자주 이동하는 사람 혹은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이 어플 덕에 주위의 맛집을 알아내는 데에 검색시간을 많이 단축 시키기 때문이다. Lte를 다 쓰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Lte에서도 빠른 속도로 사용가능하다. 이러한 점 덕분에 밖에서 필요할 때 즉시 검색할 수 있다는 것이 용이 하다고 생각한다.
셋 째, 요식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기존의 메인 플랫폼에 홍보하자니 비싸고, 유튜브나 인스타그램등을 활용하는 것도 힘들다면, 다이닝 코드 파트너 가입이라는 것을 통해 본인의 가게를 홍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달 무료 체험 가능하다니, 써보고 판단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총평
: 한 번도 써보지 않을 수 있어도, 한 번만 쓸 수 없을 것 같은 어플. 검색시간 단축이라는 최고의 장점과 위치기반이라는 특징이 매력적이다.
그린테스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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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사이트: http://greenteste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