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사관학교 정글 8기] WEEK11 (PROJECT 3: VIRTUAL MEMORY) 핀토스 종료😇

유선·2024년 5월 27일
5

sw사관학교 정글

목록 보기
16/21

정글끝까지

📢 “여기까지 잘 오셨습니다. OS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OS프로젝트는 PintOS의 코드를 직접 수정해가며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PintOS는 2004년 스탠포드에서 만들어진 교육용 운영체제예요. 우리 프로젝트는 이를 기반으로 KAIST 권영진 교수님 주도 하에 만들어진 KAIST PintOS로 진행됩니다.

💡 팀 별로 프로젝트 1~3을 완수해갑니다.

KAIST PintOS Assignment : https://casys-kaist.github.io/pintos-kaist/
내용은 어렵지만, 매우 상세하게 접근 방법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PROJECT 1~3

  1. PROJECT 1 - THREADS
  1. PROJECT 2 - USER PROGRAMS
  1. PROJECT 3 - VIRTUAL MEMORY

WIL 발표자료

회고

🥳 드디어 핀토스가 끝났다!!!!!

힘들었던 점

끝난 기념으로 가장 힘들었던 점을 말해보자면...
위에 링크를 올려둔것 처럼 나는 프로젝트별 소주제를 완료하면 바로 포스팅을 했다. 팀끼리 구현을 완료하고 나만의 레포에 구현을 다시 한 후, 포스팅을 하려니 정말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힘들면 그만큼 남는것도 많다고, 16개의 포스팅과 깃허브 레포의 이슈들을 보니 너무너무 뿌듯하다. 😆

정글의 교육과정을 따르고 있다면, 핀토스 구현은 기본이고 누구나 다 도전하고 있다. 나만의 특색을 찾기 위해서는 깃허브 정리와 포스팅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어쩔때는 구현보다 포스팅에 집중하는 나를 보면서 주객전도가 아닐까,,,?라고 생각하였지만! 포스팅을 위해 구현을 깔끔이 하고, 주석을 잘 남기려고 노력하는 나를 보면서 절대 주객전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오히려 swap in/out을 혼자 구현하면서 아.. 포기할까? 생각했지만... 포스팅을 이만큼 했는데, 마무리를 안하면 내가 너무 아쉬울것 같아 끝까지 다른 사람들을 붙잡고 해결했다...

아쉬운 점

가장 아쉬운 점은, 깔끔하게 코드를 작성하고 포스팅을 하는 것을 넘어 버그를 고치는 과정을 자세히 정리했으면 도움이 됐을 것 같다. 가장 큰 버그였던 page-merge 관련 fix 과정은 따로 정리를 하였지만, project1부터 하면 어땠을까 ㅜㅜ 하고 아쉬움이 들었다.

profile
Sunny Day!

2개의 댓글

comment-user-thumbnail
2024년 5월 31일

흠....
좋습니다

1개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