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를 고안하고 팀을 구성해서 그 서비스를 구현
서비스를 런칭하고 소수라도 고객을 유치하기
최종 발표회 (7/20 토) 에서 협력사를 대상으로 멋진 발표를 하기
👉 아래에 나열된 기술을 가급적 사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단, 운영진 상의 후 변경 가능)
참고: 협력사 기술스택
협력사 | Client | Server | DBMS | 기타 |
---|---|---|---|---|
팀스파르타 | React, Flutter | Flask, next.js, nest.js, springBoot | mongoDB, Elastic | k8s (cloud) |
크래프톤 | Angular, Vue + TS | .NET (C#), Go | Dynamo | k8s, AWS/Azure |
보이저엑스 | React + TS, Flutter, Swift | AWS Lambda | FFmpeg, WebGL, WebAudio, Tensorflow, PyTorch |
나는 리더를 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리더를 구해야했다. 하지만 같이 팀하고 싶은 사람들을 모으다보면 그 안에서 리더는 나오기 마련 ㅎㅎ. 나는 0주차때 같이 했었고, 잘 맞았던 재윤오빠랑 팀을 하기로 했고, 재윤오빠가 리더를 해주었다. ㅎㅎ 재윤오빠가 날 1순위로 쓸것이기 때문에 재윤오빠랑은 팀을 무조건 같이 할거라는 확신이 있기에 실명을 언급한다... 같이 하기로 한 다른 팀원들은 언급하지 않겠다!
그래서 재윤오빠를 도와서 리더 지원서를 썼고,,, 재윤오빤 리더 면접을 보러갔다.
총 6명의 리더 지원자가 있었고, 대표님/코치님/교수님 + 지원자 3명씩 3:3 면접을 보러갔다.
내가 들은바로? 면접 질문은
1. 아이디어 질문 (어느 부분이 챌린지하고 테크닉적인지?)
2. 왜 같이하고 싶은 동료를 OOO로 적었는지?
3. 이 사람은 왜 너랑 같이하고 싶어하는지?
4. 리더 탈락한다면 어느 팀에 들어가고 싶은지?
... (자세한 내용은... 재윤오빠한테 물어보시와요,,,,)
면접이 끝나자마자 1시간? 내로 발표되었다.
재윤오빠 추카해 🥳 리더 지원자 6명이 다 붙었다!
(나는 리더도 아닌데 리더 지원 과정을 왤케 길게 쓰고있나..)
당황스러웠던 과정이었다 ..ㅎㅎㅎ ,,, 뭐라쓰지 하다가 내 포트폴리오에 항상 들어가는 "실천"에 대한 멘트를 적어서 냈다.
“안녕하세요. 실천하는 개발자 장유선입니다!”
하지 않는 것이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제가 좋아하는 글귀입니다. 실천을 중요시하는 저에게 가장 와닿는 글귀이며, 성공하는 힘은 ‘실천’에서 온다는 마인드가 제 삶의 원동력입니다.
작은 실천들이 모인다면 이번 프로젝트는 분명 성공할거라 믿습니다. 학습한 내용 블로그에 작성하기, 코어타임 지키기 등 작은 실천들에 같이 동참해주실 리더와 팀원들을 희망합니다.
저는 이번 나만무 팀프로젝트에서 프론트엔드의 개발을 희망합니다. React를 사용한 프로젝트를 경험해봤습니다. 나만무를 통해 React를 넘어 Next.js, 게임, AI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의지가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재윤오빠가 리더로 선정되고, 팀 주제를 확정?지어야했다. 다행히 면접에서 얘기한 아이디어는 문제가 없었던 것 같다. (갈아엎어야한다고 한 아이디어도 있었다고...ㄷㄷㄷ) 하여튼 우리의 주제는 게임이다. 따라서 프론트엔드인 나는 울면서 three.js를 빨리 익혀야 했다.
유튜브 three.js 강좌를 보고있다...
주제는 게임으로 확정했으니~~~ 여러 게임 주제들 중 구현에 자신있고 재밌을만한걸 팀이 정해지면 같이 얘기해보면 될 것 같다.
그리고 하고싶은말. [기술스택]이란 이름 뒤에 숨어 작게 말해본다... 협력사가 왜 3곳밖에 없는것이냐!!!!!!!!!! ㅠㅠㅠㅠㅠㅠ 말도안돼,,, 진짜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