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che Fory 오픈소스 기여 후기

CharlieMoon·2026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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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 나만의 홈랩을 구성하기 위해 여러가지 아키텍쳐를 구상하고 있었다. 그중에 최대한 적은 리소스로 고효율을 내는 것에 제일 집중하고 있다. 그래서 이것 저것 구글을 통해서 탐색을 하고 있던도중 Apache Fory라는 직렬화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알게되었다.

Fory는 JIT컴파일과 Zero-Copy를 이용한 고성능 직렬화 도구이다.

벤치마크

원래는 Ant Group(알리바바 계열사)에 내부 프로젝트로 시작 되었으나 2023년 Apache재단에 인큐베이팅 되면서 2025년에 TLP가 되었다.

처음에 오픈소스 기여를 할 생각은 없었다. 그냥 해당 프로젝트 GitHub 저장소를 방문해서 이것 저것 탐색 하다가 Contributing 탭을 보게되었다. 그중에 'Good First Issues'라는 링크를 보게 되었고 궁금해서 들어가 보았다.

그곳에는 처음 기여하는 사람들을 고려한 비교적 쉬운 이슈들을 모아둔 곳이었다. 나는 내가 해 볼 수 있는 이슈가 있을까 탐색하다가 CI/CD 관려 이슈를 보게 되었다.

해당이슈는 "Rust Github Action이 5분가량 소요되는데 3분대로 낮추었으면 좋겠다." 라는 이슈였다.

왠지 이정도는 내가 한번 도전해 볼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해당 이슈에 "주니어 개발자이고 오픈소스 기여가 처음인데 이 이슈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데 실수를 할 수 있겠지만 한번 이슈를 처리해봐도 될까요?" 라고 번역기를 이용해서 코멘트를 달았다.

그러자 하루가 지나고 운영자에게 "기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슈를 당신한테 할당해 줄게요." 라는 코멘트를 받을 수 있었고 이슈가 나에게 할당되었다

먼저 github action 스크립트가 있는 .github/workflows/ 에 들어가서 Rust 관련 CI/CD 내용을 살펴보았고 Rust CI 부분에 캐시를 이용하는 코드가 없는것을 보게되었고 캐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스크립트를 추가해주었다.

CI 테스트는 ACT 를 사용하여 테스트 하였고 드라마틱한 시간 단축은 없었으나 그래도 평균 10초 정도는 단축 시킨것 같다.

그렇게 하여 PR을 요청하였다.

3주정도 지난후 PR이 승인이 되고 머지가 되었다.

그렇게 기여자 명단에 내가 올라가게 되었다.
처음 기여를 해보았는데 정말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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