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4 끝날 때와 레벨5 초반에 취업에 도움이 될 여러 강의들을 해주었는데, 레벨4 때의 여러 회사 지원 당시 다른 크루들과의 모의 면접 연습들을 통해 깨닳은 것들이 많기에 연습을 통해 얻은 것들이 강의 내용과 많이 겹치게 되더라구요!
취업한 우테코 선배님들의 이력서도 레퍼런스 삼아 강의를 해주시고, 선배님이 여러 조언도 해주시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레벨5 초반 하루 여러 회사들이 우테코 캠퍼스에 와서 회사를 소개해주시며 지원 기회를 주시는 날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을 때라 정신이 없었고, 오랜만에 만난 크루들과 인사를 하며 더욱 소란스러운 캠퍼스였던 것 같아요!
그렇게 대부분 회사의 소개를 들었고, 채용 진행중인 Delivery Hero 하나만을 목표로 한다는 생각으로 그냥 소개만 듣고 아무 곳도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레벨4 마지막에는 자율 출퇴근이면 캠퍼스로 거의 나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취업에 대한 욕망과 열정이 집에서는 도저히 나오지 않아 평소처럼 캠퍼스로 가서 종일 영어 면접 연습을 하게 되더라구요!
라이브 코딩과 기술 면접 준비는 레벨5 부턴 혼자 방 하나를 잡고 예상 질문을 정리하고 답변하는 식으로 준비하였고, 레벨5 기간 동안 리크루터 콜(15m), 라이브 코딩 면접(1hr), 채용 담당자 면접(1hr) 을 진행하였고 최종 결과를 기다리는 도중 수료식을 하여 우테코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Delivery Hero 채용에 대한 모든 것을 새로운 Velog 시리즈 딜리버리 히어로 여정에 작성할 것입니다!
이렇게 새양이란 닉네임으로 우아한 테크코스 6기 백엔드 과정을 마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