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쩐 일로 블로그를 다시 쓰는걸까요?

천·2025년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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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등학생 시절에 쓰던 블로그를 갑자기 활성화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왜 제 블로그가 다시 활성화 되었는지, 앞으로 어떤 글을 작성하게 될지 남기러 왔답니다.

원래는 금주 작업을 회고하기 위한 글로 작성하려 했는데, 제가 첫 주차부터 공수를 놓쳐버리는^^.. 참사가 벌어져서 개발 관련 포스트는 다음 주 부터 작성하려구 합니다.

무슨 일로 돌아왔어?

그냥 회사 생활만 하고 일을 찍어내듯이 살다보니까 혼자 공부도 점점 안하기 시작해서
블로그를 써야지 써야지 하고만 있다가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돌아오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무슨 일로??


최근 Velog 트렌드 탭에 Velog 대시보드 베타가 오픈되었다는 글이 훅 치고 올라오더라구요?
저는 작년 11월에 이 프로젝트에 이미 지원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아쉽게 함께 할 수 없었어요

그러고선 사실 잊고 지냈었는데ㅋㅋ... 갑자기 트렌드에 뜨는게 아니겠어요??
그런데 이번에도 모집을 한다고 하길래 앉은 자리에서 바로 폼을 쓰고 지원을 했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며칠 지나지도 않아서 문자로 커피챗 제안을 받았고 여자처자 api 개발 파트로 합류하게 되었답니다.

이게 뭐라고요..?

그렇게 마주한 첫 회의는 정말 어질어질했습니다. 체계가 제대로 잡혀있지 않은 회사에서 프로젝트는 거의 혼자 해왔는데
프로젝트 관련 용어를 마주하지 정말 쉽지 않더군요 XD

  • OKR
  • Jira
  • Agile
  • 아무튼 그 외 여러 용어들

모르는 말 투성이라 당장 대화를 따라가는 것도 당시에는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여차저차 실시간으로 공부하면서 대화 자체는 이해할 수 있게 된 저는 첫 task로 서비스 계층 api 테스트 코드 작성을 배정받습니다.

Test Code

개발 관련 게시글은 다음 포스트에 모아둘 계획이니 다음주를 기대해주세용ㅎㅎ

마치며

솔직한 말로 요즘은 개발을 하는건지 뭘 하는건지 모르고 살아왔던거 같습니다.
그냥 회사에서 시키는거 대충(진짜 대충한건 아니고요) 하라면 하고, 부탁하면 그냥 해주는 기계같이 살아왔는데요
오랜만에 공부하면서 무언가를 해보려고 하니까 벌써부터 굉장히 설렙니다.

실제 동작하는 서비스를 다뤄볼 수 있다는거도 굉장히 설레이네요
아무것도 안했지만 벌써 즐겁지만, 작업을 더 즐겁게 즐기면서 할 미래의 저를 응원하며 마쳐보겠습니다.

안되면 될때까지, 모르면 알때까지 즐겨봅시다 화이팅 🔥🔥🔥


25.03.07) 근데 이거 글 왜 임시저장한 상태로 두고 출간을 안했을까요? 나 당연히 올리고 공유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공유도 안하고 글도 안올라와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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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쓰고 싶은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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