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UIKit라고 들어봤는가 ?
라고 하는건 너무 고전적인거 같지만 맞다. 이거 UIKit보다 후배로 나온 하나의 라이브러리다. 근데 "UI (User Interface)" 라고 하는거 보아하니 이거 그림을 그리는 거 아니냐고 한다면, 정답이다. 앱에 그림 그리는게 UI랑 UX말고 더 뭐가 있겠는가 ,,, 싶지만 이어가보겠다. UIKit는 연결하고 뭐 하나 하고 Storyboard에서 만약 그 앱에 대한 그림을 그렸다면 종속적으로 다 따로 관리했었어야 했다. 그게 MVC나 MVVM같은 아키텍쳐 패턴 같은건데, 필자같이 UI 입문 자체를 SwiftUI로 하면 되게 어렵고 귀찮고 복잡한 방식임은 틀림과 변함이 없을 정도다. 그래서 이 불편함도 애플도 알고 있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내놓은게 이 SwiftUI인거 같았다. 물론 아키텍쳐는 따라야 하지만 훨씬 간편해졌고 무엇보다 내가 그리는데로 옆에 캔버스가 어떤 방식으로 내가 이 앱을 그리고 있는게 다 보이니까 말이다.
일단 오늘의 목표는 간단한 탭바를 만드는 것으로 잡았다. 그래서 영상도 보면서 천천히 따라가면서 여럿 난관을 맞이했던 거 같다. 먼저, 참고한 영상은 이거다. 근데 놀라운게, 저거 신기능이라고 하던데 탭바를 누르면 아이콘이 막 움직이길래 신기해서 도전해보고자 한다.
여기에 있다. 그런데 이거 예명이 아니고 실제 앱 이름이 될 예정이다. 뜻은 프랑스어로 '이야기'이고 실제로 이야기가 가득한 하나의 SNS로 만들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