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분야에 뛰어들게 된 계기
나에게 AI란 나의 일상에 나도 모르게 숨어든 것이였다.
넷플릭스의 추천 시스템, 유튜브의 알고리즘에 따른 추천 시스템, 아마존에서 쇼핑할 때 연관 제품 소개등.
너무나 편리하게 쓰는 것들이 다 AI모델들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나서 내가 이런 모델들을 만들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다.
사실 나는 그동안 전혀 다른 분야인 음악을 하는 사람이었기에 그저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둔 모델을 쓰는 소비자의 입장이었다.
오래된 음악을 하는 사람이었기에 그 분야에서 발을 돌려 이쪽 분야를 시작하게 되는 것 자체가 매우 생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세상은 모든 분야에 AI 모델이 존재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여러 음악회도 취소가 되는 사건이 있었고, 개인적으로 몸도 아프게 되면서 바이오와 음성쪽에 관심이 가게 되었다.
내가 추구하는 바와 목표
서두에 이야기한 것처럼 AI 모델들에 대한 꿈이 생기면서 여러 가지 일상속 숨어있던 AI들을 알게되면서, 앞으로의 AI는 바이오와 클래식 음악 시장도 마찬가지로 적용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이 분야에 발을 들여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추구하는 바는 음성을 가지고 여러가지 cv와 nlp 모델들을 이용해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싶다.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메디컬 이미지 클래시피케이션과 음성추출을 통해 음성연구를 진행해 바이오쪽으로 연구해하는 것과 음성 데이터들을 가지고 메타버스에서 콘서트를 진행하는 일 또한 진행해보고싶다.
남은 아이펠 수료하는 기간동안에 더 많은 cv와 nlp 프로젝트 진행으로 여러 데이터를 다루는 방법과 평가지표를 익혀서 더 좋은 모델과 여러 패키지를 다루는 법을 체득하고 싶다. 이런 일들이 체득이 된다고 가정한다면 앞으로 좋은 AI 모델 Engineer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명언
요슈아 벤지오라는 딥러닝 창립자 중에 한 분이자 세계적인 권위자께서 하신 말씀이 있다.
"The goal of AI is to build machines that can learn and reason, rather than just do what they are told."
이말의 뜻은
"인공지능의 목표는 기계가 단순히 지시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학습하고 추론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라는 내용이다.
인공지능 모델들은 벌써 내가 넣은 자료들과 여러 다른 사람들이 준 자료를 가지고 스스로 학습하여 추론할 수 있다. 고로 우리 인간은 AI에게 짧은 지식으로 빈틈을 주면 안된다. 그리고 인간 고유의 인권을 주장하면서 AI를 다룰 수 있는 능력치를 어떤 분야 종사자이든 그 소양을 갖추어야하는 시대라고 생각한다.
" Maybe already the next generation [of tools] that is coming in 2024 could be very dangerous. Governments need to start preparing for this. "
"2024년에 출시될 다음 세대의 인공지능 도구가 매우 위험할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정부들은 이에 대비하기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