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07 웹개발_메인프로젝트 (Day8 / Day19)

Yeondong Choe·2023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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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Tip
1. 지금 현재, 기분과 느낌을 표현(구체적)
2. 오늘 학습한 내용의 단어를 모두 나열
3. 나열한 단어를 하나씩 설명
4. 설명하기 어려운 단어가 있다면 그 이유를 생각
5. 스스로 설명하기 위해 질문한다면 어떻게 질문할것인가 생각

웹개발_메인프로젝트 Day8 후기

일주일전부터 메인프로젝트에 돌입했다. 돌입하기 전에는 매일 블로그를 쓰려고 했지만 첫번째 일주일동안은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그에 맞게 사용자 요구사항 정의서, 화면정의서, API명세서를 정하고 이후에는 프론트끼리 모여서 피그마 디자인을 했다보니 후딱 지나가버리기도 했고 매일 쓸만한 내용이 있진 않았다.

코딩을 진행하면서도 매일 쓸 수 있다면 쓰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한번 쓸때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적어보려고 한다.

Day8에 오기까지 있었던 일중 메인내용은 초반에 생각했던 기획과 완전히 달라졌다는것이다 ㅎㅎ
기획이 달라졌다고 아쉽진 않지만 이렇게 기획 단계에서 확확 바뀔 수 있다는것도 알 수있는 기회였고 정해진 프로젝트 또한 개인적으로는 해보고싶었던 프로젝트였다보니 만족스러운거같다.

준비중인 프로젝트를 간략히 설명해본다면 홍대에서 활동하는 인디아티스트들을 위한 공연사이트이며 아티스트들은 자신들의 공연을 등록할 수 있고 사용자들은 인디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보다 쉽게 찾아서 즐길 수 있는 사이트이다.

그리고 반응형웹사이트를 만들려고 PWA(Progressive Web App)로 준비중이다.
PWA에 대하여 공부해보니 웹 프론트 개발자로서는 중요도가 높은 앞으로 전망이 있는 기술인거같다.
PWA의 장점은 모바일 환경에서 스토어를 통하여 다운받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으며 앱을 다운받고 사용하는 어플만큼 편리할정도로 알람푸시, 오프라인작동도 되며 HTTPS를 사용하여 안전성과 보안성도 좋다

네이티브를 대체할 수 있을정도는 아니지만 네이티브 만큼이나 잘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인거같다.

그리고 이번에 메인프로젝트를 하면서 기획이 꽤나 재미있는거같았다.
어릴때부터도 게임을 만들고 시스템을 구축하고 밸런스를 맞추는걸 재미있었했는데 그 영향인지 이후로도 어떤일을 할때 기획단계에 꽤 흥미가 있었고 기획이 잘되면 이후의 단계들도 동기부여가 되어 열심히 하는 편이였던거같다.
만약 취업을 준비하는 중 기획에도 참여할 수 있는 회사가 있다면 욕심이 날거같다 ㅎㅎ
그리고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위해 이것저것 산업군을 찾아보았는데 관심이 가는 산업군은 여행이나 음악쪽이였다보니 이후 취업을 준비할때도 가능하다면 관심이 있는 산업군쪽으로 가보고는 싶다.
하지만.. 내뜻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보니 당장은 아니더라도 기회가 된다면 그쪽 분야에 가보고싶은 마음이다.

지금까지 만든 페이지들은 이러하다

기억해둘것

  1. 타입스크립트에서 img를 import하는 과정(에러1)
  2. 겹치는 이미지의 z-index설정(기능구현1)

마주했던 에러(1)

위에 있는거와같이 페이지들을 만들고 라우팅 연결을 하고 테스트를 해보니 이미지가 깨져서 나오는것이였다.
에러의 내용은 모듈 또는 해당 형식 선언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였고 알고보니 타입스크립트에서 특정 파일 형식을 인식하도록 지정을 해줘야했었다.
그래서 custom.d.ts 파일을 만들어서 아래와 같이 모듈을 선언해주었다.

declare module '*.jpeg'

그러고나서 import 해서 이미지 파일을 받아와서 사용할 수 있었다.

기록하고싶은 기능구현(1)

z-index 설정을 줘서 이미지를 위로하는것을 적고싶다기보단 z-index 적용이 되려면
position: relative를 해줘야했었다.
그 이유는 겹친 요소들의 위치를 상대적으로 조정하기 위함이며 HTML 요소들은 문서의 흐름에 따라 배치되다보니 position: relative를 했을때 자신이 원래 위치한 곳을 기준으로 상대적인 위치를 가지게 되는것이다.

그외에도 git에 대한 다양한 에러들을 마주했다.
push를 dev에 하고있어서 마주한 에러도 있었고 저장을 안하고 push를 하려고 하니 push할게 없다는 에러를 마주하기도하고 에러투성이인듯하다 ㅋㅋ
그래도 한번 마주했던 에러를 또 다시 마주하고 있지는 않으니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이든다

그리고 dev에서 브랜치를 파지않고 라우터 작업들을 했다가 큰일난줄알았는데 커밋을 하지 않으면 괜찮다는 새로운 사실을 또 알게되고 안도하기도 했었다.
정말 많은 경험들을 하고 있는거같다.

메인프로젝트 이제 2주정도 남지 않았는데 레이아웃 구현을 얼른 끝내고 서버에 API요청 하는걸 얼른해봐야할거같다 그럼 쓸 내용이 많아질거같고 이번 메인프로젝트때 타입스크립트와 API요청을 완벽하게 마스터하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 전까지 또 다른 이슈들이 생기면 모아서 블로그에 적어야겠다. 이번주말도 체력회복하고 틈틈히 면접 준비도 하면서 보내야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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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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