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다니다 보면 상당히 많은 분들이 pdf로 된 이력서에 아이패드로 메모를 하시면서 진행하셨던걸로 기억한다.최근 이력서를 홈페이지로 직접 꾸며 배포를 하려는 도중에 위의 기억들이 떠올라서 (그리고 마침 쉽고 재밌을 것 같아서)메모하는 기능을 직접 만들어보면 좋겠다는

최근 새로운 기술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면서, 신 문물(?) 들을 접해보며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도전을 많이 해보고 있다.예전에 Redux-thunk, Redux-saga를 공부하면서 골머릴 싸다가 redux-toolkit으로 넘어간 것처럼, 전역 상태관리를 redux로

최근에 드로잉 관련한 기능 하나를 개발하고 있던 도중, 에러가 발생했는데 이것을 제대로 캐치하지 않아서 앱이 터지는 상황이 벌어졌었다.사실 IndexedDB라는 것을 처음 사용하다보니, 이 녀석이 가지고 있는 onError 콜백 핸들러가 당연히 에러를 잡아줄거라고 생각

Env 관리를 위한 사내 개발용 모듈, env-manage를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한 여정은 이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Infisical과 react-native에서 설명하는 docs의 내용들을 최대한 참조하여 나왔던 결론은env를 관리하는 서버를 둔다해당

작년 ISMS 심사를 받으면서 보안에 대한 공부를 조금이라도 더 하는 계기가 되었다.당시 심사 도중 env에 관련한 지적이 오간 적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 react-native내에 env를 사용하는 일을 체크하던 과정 가운데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는 내용을 인지하게

UI 작업을 하다 보면, 언제나 문제가 되는 것은 이미지를 화면에 반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이미지가 잘 나오면 문제가 전혀 없다.항상 문제는, 이미지가 나오지 않을 때 (즉, 에러) 어떻게 이미지를 UI적으로 나타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해봐야 하는 것이다.위와 같

기획에서 사용자가 가진 포인트에 대해 100원 단위로만 입력이 되도록 입력을 강제하는 Input 을 구현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 때에 입력될 수 있는 최대값은 사용자가 가진 포인트의 100단위로 환산된 값이어야 한다. (심지어, 상황이 여의치 않아 html 구현 후

현재 react-native로 작성되었던 앱을 리펙토링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그 중에서 좀 많이 도전적이 되었던 기존 코드가 있었는데, 그 줄수만 장장 1191줄에 달하는 내용이었다.해당 내용을 쭉 살펴보면, 분명 필요에 의해서 존재하는 코드들이지만 정리를 해야 가독

먼저 폰트가 적용되야 하는 장소를 정한다 (필자의 현재 프로젝트의 위치는 "./src/assets/fonts" 이다 )해당 폴더에 필요한 ttf 폰트 파일들을 넣어둔다.react-native.config.js에 설정으로 해당 asset을 사용하겠다고 정의해둔다.npx

요 근래 리엑트 네이티브 개발을 하고 있으면서, 애니메이션을 만질 일이 많아졌다. 문제는, 웹에서 단순하게 css로 접근하여 처리할 수 있던 애니메이션들이 리엑트 네이티브에서는 할 수 없다는 점이었다. .....이해는 된다. 리엑트 네이티브가 애초에 순수하게 html/

현재 진행되고 있는 nextjs 프로젝트에 새 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참여를 했는데, 무한스크롤 구현을 하려고 봤더니 nextjs 페이지에서 새로고침이 되면 자꾸만 전 페이지의 스크롤 포지션이 유지가 되거나 아예 바닥으로 가는 상황이 발생했다.처음에는 뭔가 \_app파일

기존 사용되던 배너에 오류가 발생해서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내부 코드를 뜯어보고 setInterval이 사용되던 것을 확인한 나는 너무 쉽게 "이거 그냥 clear 제대로 안해서구만... 제대로 하게 만들면 되겠네" 라고 생각하고 넘겨버렸는데,생각보다 좀 여러

EC2 인스턴스를 실행시키면, 자동으로 퍼블릭 주소와 프라이빗 주소가 할당된다.퍼블릭 IPv4 : ICP가 제공하는, 외부로 공개되어 인터넷 네트워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공개적 주소를 뜻한다. 우리가 DNS 서비스를 이용해서 특정 컴퓨터에 접근한다면 그 때에 사용되

aws에서 IAM이란, 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의 약자로 의미에서 볼 수 있듯 AWS에서 제공하는 리소스들을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는 권한설정을 하는 서비스를 뜻한다.간단한 도식도는 아래와 같다.루트 사용자는 첫 aws 가입자를 뜻한다.

SaaS (Software-as-a-Service):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 서버에 올라온 상태. 즉, 필요한 소프트웨어가 원격 호스팅 서버에 내장되어 있고, 사용자는 이것을 활용하는 방식. 구글 독스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떠올리면 좋다.PaaS (Platform-

코드를 짜던 중, routing을 하지만 내부 상태는 변화하지 않고 url만 변경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정확하게 말하자면, 아래와 같은 상황이었다.처음에는 각 상세페이지에서 useQuery를 통해 해당 데이터를 호출하여 랜더링을 하는 구조였으나,각 상세페이지에 존재하

DBeaver에서 테이블을 import하려고 시도하던 도중, 힙 스페이스가 부족하다는 문구와 함께 가져오는 것이 실패하였다.말 그대로, 연산 처리를 위한 heap 영역이 부족하다는 소리이므로, 해당 설정을 변경하여야 하였다.우선, 실질적인 공간 자체부터 키워줘야 한다.

리엑트 네이티브 개발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운영이 아닌 로컬 데이터를 만져야 할 순간이 올 수 있다.그리고, 그 데이터를 이용해서 실기기에서 실제 테스트를 해봐야 할 수도 있을 것이다.하지만, 당신이 그것이 쉬울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크나큰 오예 죽겠다 라고 말해

컴퓨터 통신의 과정에서 통신할 때 사용하는 네트워크 아키텍쳐. 마치 언어에서 서로 소통하기 위해 문법이 필요하듯, 네트워크에서는 서로 통신할 때 데이터 형식과 규정을 정해주는데 이것을 프로토콜이라 한다.OSI 7계층을 기준으로응용계층~세션계층(SNMP,FTP,SMTP,

IP (인터넷 프로토콜) 인터넷은 복잡한 네트워크망을 통해서 상대방의 컴퓨터에 http 요청을 전달해야 한다. 클라이언트나 상대방 컴퓨터나 둘 다 IP라고 하는 프로토콜을 가지고 있다. 이 address는 각 컴퓨터의 고유 주소에 해당한다. 메세지를 보낼 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