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캠프 4기 스파르타코딩 React B반
📒 오늘의 공부
1. Mini Project 발표 준비
- 시연 영상 준비
- 오후 2시에 있는 발표를 위해 오전에 각자 개인 페이지를 소개하는 obs studio 영상을 찍었는데 내 얼굴이 오른쪽 아래에 안 나와서 일단 그대로 영상을 찍고 보냈다. 그것만으로도 한 시간 넘게 걸린 것 같다.
- 다시 zep으로 돌아오니 오전에 선생님에게 조언을 구한 내용을 나만 다르게 기억하고 있어서 영상에 좋아하는 함수 소개하는 내용도 포함해 다시 찍어야 했다.
1시까지 제출인데 12시 넘어서 다시 찍기 시작해서 1시 좀 넘어서 영상 편집해주시는 팀원한테 보냈다.ㅎ - 사실 어제부터 어떻게 말할지 계속 구상했는데 영상을 찍으려니 계속 내용 수정하고 구성하고 하다보니 너무 늦어졌다..
- 나는 이렇게 발표, 제출 영상 찍을 때 특히 더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고 어떻게 말 할지, 어색하지 않게 문장 구조까지 하나하나 수정하는 이상한 완벽주의가 있어서 무리해서 늦은 시간까지 계속 수정해서 마감 기한을 맞추는 편인데 이번엔 내가 전달 사항도 잘못 이해했고 개인이 영상을 따로 찍어야 하는 것도 오늘 정해져서 급하게 하느라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결국 제출 시간 좀 넘겨서 제출하게 된 것도 너무 괴로웠다. 다행히 팀원들은 이해해주고 괜찮다고 해줬지만 내가 내 자신을 관대하게 대하는 게 힘든 것 같다.
2. 내가 고쳐야 할 것
- 해야 할 것이 많을 수록 더 꼼꼼히 하나하나 미리 확인하기
- 중간 중간 계속 제출해야 할 것 등을 확인해가며 팀원들이랑 얘기하며 했는데도 내 작업도 해야 하고 그게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는데 시간을 또 많이 쓰고 정신없이 하다보니 영상을 찍는 것에 대해선 넘겨짚은 부분이 있었다. 애초에 발표 영상에 대해 모든 가이드를 꼼꼼히 읽고 선생님들에게 한 번 더 확인을 해야 했다.
- 그리고 팀원들 모두 헷갈리는 부분을 선생님한테 확인하고 나면 확인한 내용도 팀원들끼리 서로 이해한 내용이 맞는 지 한 번 더 확인하기!
- 팀 프로젝트는 마감기한을 최우선으로!
- 내 완벽주의가 어떻든간에 일단 마감기한을 최우선으로 해서 제출하는 것에 집중하자!
3. Mini Project 발표
- 발표 경험
- 다른 팀들 한 걸 보니 내가 너무 개인페이지에 구현을 안 했나 싶고.. 개인페이지도 하루 만에 하고 끝냈다!가 아니라 좀 더 수정했어야 했던 것 같고.. 더 찾아보고 공부하는 시간이 있었어야 했던 것 같고.. 근데 그렇다고 그렇게 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던 것도 아니긴 한데...!
- 보면서 내가 구현해보고 싶은 기능들도 나왔는데 나도 공부 열심히 해서 내가 본 것들 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 계속 구현하고 찾아보고 구현하기!!!!
- 동기들이 좋아하는 코드 말하는 걸 듣는데 개발이다보니 기술, 코드 위주로 설명하는 게 맞고 가이드에도 나와 있었는데 나는 시연 영상 찍을 때 그냥 내가 문제를 해결한 경험 위주로 말을 한 게 조금 아쉬웠다. 사실 코드 이해도 아직 부족하고 코드 위주로 얘기 하는 게 너무 낯설어서 확 회피한 것 같은데.. 내가 코드를 어떻게 짜고 이해했는지 코드를 치면서도 계속 시도해보고 기술적으로 설명하는 연습도 필요한 것 같다.
- 우리 팀은 개인 페이지, 함수 소개하는 제출 영상만 틀고 끝내려고 했는데 영상 소리가 끊겨서 갑자기 실시간 개인페이지 발표를 하게 됐다. 너무 떨렸지만 좋아하는 함수도 영상보다 짧게 설명해서 잘.... 끝냈다. 나는 못 느꼈지만 팀원들이 침착하게 잘 했다고 해줬다!
- 튜터님 피드백 - 내가 문제 해결을 고민하느라 꿈도 꾸고 해결한 것 팀원들과 공유한 부분을 좋게 봐주셨음!! 개발만 잘하면 되는 게 아니라 이런 것도 중요하다고 해 주셨음!!
4. 팀원들과 인사
- 너무 좋은 팀원들을 만났다
- 친해질 충분한 시간도 없이 바로 다음 주부터 다른 팀이 편성된다고 해서 너무 아쉬웠다. 이제 프로젝트 끝났으니 다음 주는 수업을 들으며 좀 더 친해지고 싶었는데 이렇게 일만 하다 바로 헤어지는 기분이라니! 그래도 처음부터 이렇게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 너무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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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배운 점
- 코드에 주석 달기 활용하기
- 협업이기에 작성 전에 각자 파일의 선택자 이름을 먼저 정하고 시작하기
- 어려운 점이 있다면 시간을 투자해서 팀원이 모두 공부하고 알려주며 성장하기 ex. Git
- '협업'이라는 점 생각하기 - 우리는 개성을 살리자는 식으로 개인페이지는 철저히 혼자 진행했는데 지금보니 더 고민하고 정보를 나누며 통일성을 주는 게 훨씬 나았을 것 같다
- 구현보다는 코드를 이해하는 것에 더 집중하기
- 다른 팀에게 먼저 다가가 구현한 기능에 대해 질문도 하며 성장하기! 나는 자꾸 혼자하려고 하는 버릇이 있는데 여긴 배우러 온 곳이니까 그냥 코드 보여주세요!해서 우왕 하고 혼자 해보고 안 되면 또 가서 물어보고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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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싶은 것
- 다크 모드
- 텍스팅 애니메이션
- 사진 슬라이드
- top 버튼
- 반응형 - 화면만 줄이는 게 아니라 유동적 기능? 같은 것도 고려하기
- 방명록 수정, 삭제
- 방명록 남길 때 전체 새로고침이 아닌 부분 리로드
프론트엔드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