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코딩테스트

알고리즘

하노이탑과 구현 문제가 나왔다. 기존 하노이탑 문제는 전부 재귀로 해결했다. 근데 출력을 보니 쉽지 않았다. '정말 이걸 재귀로 구현하라는 것인가?'라는 의문이 드는 문제였다. 약간의 꼼수를 써서 하노이 탑의 전체 경우의 수가 $2^3 - 1=7$인 것을 이용하여 하드 코딩하여 해결했다.

무난한 구현 문제였다. 입출력을 구현하고 문제에 나온 예외 사항을 구현했다.

객관식

솔직히 '모든 문제가 모두 고르시오'는 너무 하지 않나?

헷갈린 문제들

GPT에게 물어봤다.

UDF는 리눅스에서 사용하는 파일 시스템인가요?

아니요, UDF는 리눅스에서 사용하는 파일 시스템이 아닙니다. UDF는 "Universal Disk Format"의 약자로, 다양한 운영 체제에서 사용되는 파일 시스템입니다.

컴파일러는 저수준 언어로 구현되어 있나요?

컴파일러는 일반적으로 고수준 언어로 작성되며, 주로 C, C++ 또는 자바와 같은 언어로 개발됩니다. 그러나 컴파일러의 일부 구성 요소는 저수준 언어로 작성되기도 합니다.

프로세스 스케줄링에서 하드웨어 프로세스의 우선순위가 높나요?

프로세스 스케줄링에서 하드웨어 프로세스의 우선순위는 높지 않습니다.

4바이트에서 2바이트로 변환하면 양자화가 발생하나요?

4바이트에서 2바이트로 변환하는 과정은 일반적으로 양자화(Quantization)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같은 운영체제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은 같은 하드웨어에서 호환되나요?

같은 운영 체제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이 다른 하드웨어에서 호환되는지 여부는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CS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

합격

알고리즘을 잘 풀어서 2차를 응시할 기회가 주어질 것 같았다. 객관식이 '모두 고르시오'로 나오는 바람에 합격권인지는 감이 오지 않았었다.

다행이도 합격!

알고리즘 푼 짬이 있는데

2차 코딩테스트

알고리즘 3문제와 각 설명을 작성해야하는 문제, 총 6문제가 출제되었다.

알고리즘

3문제 모두 해결하고 설명은 2문제 작성했다. 설명을 작성하는 문제는 구현을 못하면 점수를 못 받았기에 알고리즘 구현에 집중했다. 문제가 네트워크와 관련되어 있어서, 덕분에 서브넷 마스크도 야무지게 공부한 것 같다.

최종 합격

2차 코딩테스트에서 잘 풀었다고 생각해서, 최종 합격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최종 합격 후 입과는 하지 않았다. 네이버 부스트 캠프는 훌륭한 대외활동이지만, 기술 스택도 나와 맞지 않았고 채용 시장이 좋지 않아 채용 연계가 되는 소프티어 부트캠프에 참여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라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