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티브 자바] 4. 인스턴스화를 막기 위해 private 생성자를 사용하라.

초코칩·2024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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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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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클래스

단순히 정적 메서드와 정적 필드만을 담은 클래스를 만들고 싶을 때가 있다.

  1. java.lang.Mathjava.util.Arrays처럼 기본 타입 값이나 배열 관련 메서드들을 모아놓은 경우

  2. java.util.Colections처럼 특정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객체를 생성해주는 정적 메서드를 모아놓은 경우

  3. final 클래스와 관련한 메서드들을 모아놓을 경우 (final 클래스를 상속해서 하위 클래스에 메서드를 넣는 것을 불가능하기 때문)

인스턴스화 불가

정적 멤버만 담은 유틸리티 클래스는 인스턴스로 만들어 쓰려고 설계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생성자를 명시하지 않으면 컴파일러가 자동으로 기본 public 생성자를 만든다. 따라서 오용되지 않도록 인스턴스화 불가하게 해야한다.

추상 클래스

추상 클래스로 만드는 것은 인스턴스화 불가를 만들지 못한다. 하위 클래스를 만들어 인스턴스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사용자는 이를 상속해서 쓰라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

private 생성자

private 생성자를 추가하면 클래스의 인스턴스화를 막을 수 있다.

public class InputView() {

	private InputView() {
    	throw new AssertionError();
    }
}

명시적 생성자가 private이니 클래스 바깥에서는 접근할 수 없다. AssertionError를 발생시킬 필요는 없지만, 클래스 안에서 실수로 생성자를 호출할 수 않도록 해준다. 이 방식은 상속을 불가능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모든 생성자는 명시적이든 묵시적이든 상위 클래스의 생성자를 호출하게 되는데, 이를 private으로 선언하면 하위 클래스가 상위 클래스의 생성자에 접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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