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명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각자의 목표를 갖고 그것을 성취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엔 정말 출시 후 서비스 까지를 바라보고 진행 할 예정이다.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니까 좀 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내 목표는 아래와 같다.
- 내가 사용하는 언어, 툴에 대해 이해하고 쓰고 왜 그것을 쓰는지 나름의 이유를 갖을 수 있기
- 웹 사이트를 온전히 처음(프로젝트 생성)부터 끝(배포 후 서비스) 까지 개발해보기
- Front-end 개발자로서 내 포트폴리오의 메인 프로젝트를 경험해보기
그래서 해당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쩌면 개발 시간보다 개념을 찾아보고 그것을 블로그에 포스팅하며 정리하는 시간이 초반엔 훨씬 많을지도 모르겠다. 그렇더라도 이번 Photorage 프로젝트 만큼은 선택에 있어서 많은 고민을 하고 단순히 이걸 많이 쓰니까 이걸 해야지가 아닌 우리 프로젝트에는 이게 더 좋겠네 싶은 것들을 골라서 쓰고 기록해보려고 한다.
여담 및 각오
그동안 블로그의 몇개 개인 프로젝트를 하는 듯 포스팅을 하다 거의 올리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단순히 시간을 들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ICT 인턴을 진행하며 퇴근 이후,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실제 서비스에 모든 영역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히 아니지만 그래도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았기에 프로젝트 외적인 공부를 진행하다보니 프로젝트에 시간을 쏟지 못했다. 이제 3달차가 되어가는 입장에서 그동안 공부했던 내용들을 함축해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팀 토이프로젝트를 시작해보려 한다(하면서 내가 그동안 놀고만 있지는 않았다는 것을 블로그 포스팅의 깊이와 양에서 보여주고 싶다)
참고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