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금발의 여성이 맨해튼에 있는 은행 안으로 들어와서 대출 담당자를 찾았습니다.

Hoon82의 velog·2022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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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금발의 여성이 맨해튼에 있는 은행 안으로 들어와서 대출 담당자를 찾았습니다.

그녀는 업무상 유럽에 출장가서 2주간 체류할 예정이라면서

5천 달러(약 6백만원)가 필요하다며 은행에 대출을 요청했습니다.

은행 담당자는 그 여성에게 대출을 위해서는 보증을 위한 담보가 필요하다고 설명 했고

그녀는 담보물로 자신의 롤스로이스 차량 열쇠를 건네줬습니다.

그 자동차가 그녀의 이름으로 등록된 차량임을 확인한 은행측은

모든 신상정보가 이상 없음을 확인 했습니다.

은행에서는 그녀의 차를 담보로 5천 달러의 대출을 승인했습니다.

은행장과 직원들은 고작 5천 달러의 대출을 위해

25만 달러(약 3억원)의 고급차를 담보로 맡긴 그녀를 모두가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한 은행 직원이 대출 담보물인 그녀의 차를 곧 바로 은행 지하 차고에 예치 완료하였습니다.

2주 후, 그녀는 돌아와서 5천 달러 원금에 이자를 합해 은행 대출금을 갚았습니다.

이자는 15달러 41센트 (약 만8천원) 은행 대출 담당자가 그녀에게 물어봤습니다.

"아가씨, 우리는 정확한 날짜에 돈을 갚아주신 데 대해 대단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여쭈어봐도 되겠습니까?

 우리 은행은 아가씨께서 5천 달러를 대출해 가신 후

 아가씨 신용 정보를 조회해보니, 억만장자이시더군요.

 그런데 왜 고작 5천 달러를 빌리는데 어려움이 있으셨던 건가요?"

은행원의 질문이  떨어지자 마자 그 금발의 여성이 답했습니다.

"복잡하고 빈자리가 없는 뉴욕시에서 2주간 주차 하는데

 고작 15달러 41센트만 내면 되는 곳이 여기 말고 또 어디 있겠어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조금만 생각을 달리하면 효율적인 해결 방안이 생깁니다.

이것이 바로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아니겠습니까?

'자살'을 거꾸로 하면 '살자'가 되고,

'역경'을 거꾸로 하면 '경력'이 되고,

'인연'을 거꾸로 하면 '연인'이 되고,

'내 힘들다' 를 거꾸로 하면 '다들 힘내' 가  된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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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킹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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