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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WannyWeb.·2020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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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

오늘은 트위틀러 목업구현을 해보았다. 오랜만에 HTML과 CSS를 하려니 기억이 하나도 안났다. 이와중에 엘리트민철님의 1357법이 생각났다. 인간의 기억력은 좋지않으므로, 하루, 3일, 5일, 일주일 단위로 공부하라던 말씀... 예전에 만들었던 페이지의 html과 css를 꺼내 한번 쓱 읽어보았다. 새록새록 기억이 났다. position과 :hover 도 기억나고, 틀 잡는 것도 기억이 나고, 눈이 너무 아팠던 기억까지ㅎㅎㅎㅎ 그리하야 과거의 내가 했던 결과물들의 도움을 받아 목업구현을 하게 되었다.

와이어프레임은 사실 그전에는 포토샵으로 만들었었는데, 애증의 우분투는 포토샵을 깔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고, 고맙다 우분투야...ㅎㅎ돈을 벌어야할 이유를 만들어주는구나 참... 그럼 무엇으로 해볼까 하다가 figma를 사용해보라는 말을 읽고, 들어가보았다. 무언가 구상하고 이것저것 해보기 매우 쉽게 되어있어서, 마치 그림판의 유료업그레이드버전과 같은 느낌이었다. 간단하고 간편하게 무언가 그리고, 적고, 만들 수 있어서 팀프로젝트를 할 때, 서로 공유하기도 편할것같았다. 앞으로도 figma를 애용하지 않을까 싶다.

페어분도 html이 처음이시라, 내가 와이어프레임을 짜고 html의 구조를 잡았다. 많이 어려운것은 아니어서 금방 구조를 잡고, css를 꾸미니 생각보다 금방 만들 수 있었다. 자, 이제 문제는 구현을 해내는 것이다. 구글링과 유투브를 찾아서, 연습을 미리 해야할 것같은 생각이든다.. 코안즈부터 코플릿 등등 공부가 쌓여간다. 오늘 flex는 구현해보지 않아서, 주말에 해야할것을 쌓아두는 기분이다. 지금 들어야할 노래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인거같다 ㅎㅎㅎㅎ ^^... 행복한 주말이 될것같다.... 그래도 언제나 그랬듯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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