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x코딩온] 스마트팩토리 16주차 공모전 탐색| 프로젝트 기획| 직무능력평가

최봉석·2023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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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트캠프 동기 교육생 분 중에 한 분이 현대오토에버에 최종 합격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너무 축하드리고, 그 분께서 남은 교육생들을 위해 준비했던 자소서 포트폴리오를 공유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취업 준비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적으면서 느낀 점은 아직 프로젝트를 많이 접해보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합격하신 분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5~6개 정도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신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이번 주차에는 제가 어떤 프로젝트를 하면 좋을 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공모전

우선 첫 번째로 공모전을 위주로 찾아보았습니다. 임베디드 대회를 하나 찾아서 같은 대학교 동기들끼리 자유 주제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입상을 목표로 짜임새있는 프로젝트를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직 주제는 정하진 않았지만 웹개발을 기획 중입니다.
두 번째로 계절학기가 끝나고 학교에서 알고리즘 대회가 열린다고 한다.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고, 백준 문제풀이를 열심히 하고 있다. 이번에 푼 문제들은 노션에 올려두었다. 컴공 친구들이 너무 잘해서,,, 입상까진 모르겠지만 우리과에 명예를 걸고 힘없이 도전

프로젝트

계절학기 과제가 Term-project이다. 인공지능 라이브러리를 활용해서 다양한 주제로 발표해야한다. 개인 프로젝트이며, 주제는 미리 로드해놓은 비디오 영상 속에 텍스트를 인지해서 자막을 새로운 비디오로 저장해놓은 것이다. 직무와 관련된 프로젝트이니만큼 잘 준비해서 블로깅할 예정이다.

직무능력평가

마지막으로 기업별 직무능력평가 시험을 봤다.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삼성 수리능력 시험과 SKCT 시험을 처음으로 치뤘는데 생각보다 어려워서 놀랐다. 찐 수학 문제라면 자신있는데 순수 뇌지컬의 힘이 필요한 문제들이 많았다. 도형 끼워맞추기 같은건 어릴 때 가베를 해서 상상이 잘 가는데 말이 쭉 길게 늘어 놓아진 서술형 문제들은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다.

이번 주차 느낀 점은 취업하는게 진짜 너무 너무 힘들다고 느꼈다. 뭐 하나하나 다 준비해야하니깐 준비할 것도 많고 시간도 너무 부족하게 느껴진다. 빨리 취업을 할려는 생각 때문인가 마음도 조급하고, 내가 해놓은게 없다라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차근차근 하나씩 하다보면 실력도 쌓이고 경험도 많이 생길거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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