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교육
GIT 부터 시작해서 Python 기초, 통계, 머신러닝 까지 한달안에 폭풍같이 지나갔다.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미리 판다스 라이브러리 까지 경험해보지 않은 학생들은 수업이 꽤나 빠르게 진행되는 속도를 따라가지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저는 딥러닝모델까지 다뤄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복습하는 마음으로 들었다.)
혹시라도 3기후에 AI 트랙을 지원할 사람이 있다면 꼭 판다스 라이브러리까지는 다뤄보고 오기를 추천한다.
사람을 괴롭게 하는 코딩마스터즈....
AIVLE SCHOOL 과정에서는 정규교육외에 코딩마스터즈라는 교육컨텐츠가 존재한다.
한달이라는 기간동안 총 100문제를 풀어야하고 학생들의 랭킹이 실시간으로 반영되다보니 승부욕이 강한 나에게 굉장히 의욕을 생기게 하는 재밌는 컨텐츠 인줄 알았으나...
매일매일 새벽2~3시까지 안풀리는 문제를 붙잡으며 괴롭기도하고 또 풀리면 뿌듯하기도 하는 기간이 되었다.
문제수준은 기초는 백준기준으로 브론즈 수준이다. 기본적인 python 프로그래밍 문법을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한 수준을 묻는 문제가 대다수였고 초급부터는 백준 골드문제도 섞여있어서 푸는데 꽤 골치아팠다.
중급도 백준기준 골드 ~ 플레하위권 정도 문제가 있는것같다.
아직 60문제정도 풀어가고있지만 남은기간 열심히하여 100문제 푸는것을 목표로 진행해보려고한다.
Better Than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