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 차 회고록
8주 차 회고록을 이제야 작성한다. 😅 변명 : 외외존이모, 그러니까 외할머니의 언니 = 엄마의 이모가 돌아가셔서 시골로 내려가 장례식장도 갔다 오고, 시골 내려간 김에 외할머니댁에서 2022년 마지막 날과 2023년 첫 번째 날을 보냈다.
8주 차가 너무 금방 지나가 버려서 아쉽다. 특히 8주 차에는 Javadoc 작성법과 Docker를 배웠는데 Docker가 생소하다. 코드숨 과정을 진행하면서 안 생소한 게 없지만 아무튼 개념조차 생소했다. 현재 회사에서는 리눅스 서버에 직접 파일들을 FTP 형식으로 수동으로 올리는 데 도커를 사용하면 더 편한가? 모르겠다. 일단은 스프링과 JPA에 더 신경 쓰고 싶다.
8주 차 Key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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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doc : Javadoc은 자바 소스 파일에서 주석으로 작성된 코드 문서를 HTML 페이지로 만들어주는 도구이다. 우리가 흔히 보는 Java API 문서와 같은 형식을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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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 Docs : REST Docs는 Asciidoctor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데, Spring MVC Test를 진행하면 자동으로 API 문서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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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ker : Docker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 다른 환경에서 같은 개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패키징해주고 테스트 및 배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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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iner : Container는 다른 환경에서도 항상 동일하게 실행되도록 애플리케이션 코드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주변 환경들을 같이 패키징하는 기술이다.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이 같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다른 실행 컨텍스트와 완전히 독립적으로 실행될 수 있다.
코드 리뷰 코멘트
📌 주석 작성 시 기능이 조금이라도 바뀌면 주석도 변경되어야 한다. 기능이 변경되었는데 주석이 변경되지 않을 경우 대참사가 일어난다.
📌 Docker file 작성 시 ENTRY POINT를 사용하도록 최신화해야 한다.
📌 언제든지 암호화 기술은 변경이 가능하다. 따라서 주석 작성 시 BCryptPasswordEncoder를 구현한다는 것을 오히려 몰라야 한다. 또한, BCrypt를 최근에 사용하지 말라는 권고도 있다. <- TODO 자료 찾아봐야 함
마무리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 더군다나 연말에 수강하다 보니 개인적인 약속도, 회사 일도 바쁘게 보내느라 더 빨리 간 것 같다. 코드숨 과정을 진행하면서 TDD도 해보고, JWT도 배워보고, RESTful API도 작성해보고 레거시 환경만 경험해왔던 나에게 신선한 경험이었고 양분이 되었다. 다른 사람들이 한 과제와 양질의 질문들과 대답을 보면서 자극받기도 하고 내가 회사를 안 다니고 온전히 이 과정을 진행하면서 공부에 몰두했으면 나도 더 좋은 퀄리티의 과제와 질문을 받을 수 있었을까 아쉽기도 하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2022년을 되돌아보면 한 걸음 성장해온 것처럼 2023년에도 되돌아보면 한 걸음이 아니라 두 걸음 성장한 개발자가 되어있도록 꾸준히 나아가야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