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균값 정리
평균값정리는 함수 f(x)가 두 점 [a,b]에서 연속이고 (a,b)에서 미분 가능하다면, 양 끝점을 잇는 직선과 평행하는 접선이 존재하는 어떤 점 c가 존재한다. (a<c<b)
f′(c)=b−af(b)−f(a)
즉, 함수 f(x)의 변화율(평균 기울기)과 순간 변화율이 일치하는 점 c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델타 방법 증명에서 다음 형태로 사용됨.
f(b)−f(a)=f′(c)(b−a)
2. 테일러 정리
테일러 정리는 함수 f(x)를 x=a 주변에서 다항식으로 근사하는 방법입니다:
f(x)=f(a)+f′(a)(x−a)+2!f′′(a)(x−a)2+⋯+n!f(n)(a)(x−a)n+Rn,
이러한 다항식을 n차 테일러 다항식(Taylor polynomial)이라고 하고, 함수와 테일러 다항식의 차를 나머지항(remainder term)이라고 한다. 여기서 Rn이 나머지항 이며 라그랑주 항으로 표기하면 다음과 같으며
Rn=(n+1)!f(n+1)(c)(x−a)n+1.
이는 평균값 정리의 일반화이다.
예
∣x∣≈0인 경우 log(1+x)≈x라는 근사관계 확인해라.
함수 f(x)=log(1+x)가 x=a에서 충분히 미분 가능하다면, x 근처에서 f(x)를 다음과 같이 근사할 수 있습니다:
f(x)=f(a)+f′(a)(x−a)+2!f′′(a)(x−a)2+3!f′′′(a)(x−a)3+4!f′′′(a)(x−a)4+⋯=log(1+a)+(1+a)1(x−a)−(1+a)2 2!1(x−a)2+(1+a)3 3!2(x−a)3−(1+a)4 3!6(x−a)4+⋯
여기서 a=0을 선택하면, f(x)는 다음과 같이 표현됩니다:
log(1+x)=x−2x2+3x3−4x4+⋯.
log(1+x)의 테일러 급수는 x가 0 근처에서 점점 더 높은 차수의 x 항을 추가하여 정확히 근사합니다. 각 계수는 함수의 n-차 미분을 통해 결정되며, 고차항은 x가 작을수록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작아집니다.
log(1+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