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궁금했던 부분이라 찾아보고 나중에 다시 읽어보기 위해 기록해 둔 글이다. 출처는 글 제일 아래에 적어두었다.
- 본식 : 신랑, 신부가 예식을 진행하는 날.
- 피로연 :
1) 결혼식 후 결혼을 축하하러 와준 지인들에게 식사를 베푸는 자리.
2) 멀거나 오기 힘든 친지, 어르신을 위해 결혼식 전에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
- 함 : 신랑 측에서 신부 측에 보내는 선물. 주로 예물, 꾸밈비, 한복 등을 보낸다.
- 예복 : 결혼 준비 과정에 신랑과 신부가 서로에게 해주는 옷.
- 예물 : 신랑, 신부가 서로에게 해주는 결혼의 증표. 보석류가 일반적이며 결혼반지, 목걸이∙귀걸이 세트, 시계를 주기도 한다.
- 꾸밈비 : 신랑 측에서 신부에게 화장품, 옷, 가방 등을 구입하기 위해 주는 현금.
- 봉채비 : 예단을 받은 신랑 측에서 신부 측에 보내는 돈. 보통 받은 현물 에단 중 일부분을 돌려주어 신부의 꿈미비로 사용한다.
- 예단 : 신부가 시댁에 인사차 보내는 선물.
- 현물 예단 : 물건을 드리는 예단. Ex) 옷, 이불, 은수저, 반기 세트 등.
- 예단 삼총사 : 이불, 수저 세트, 반상기 그릇을 이르는 말.
- 혼수 : 신혼 집에 들어갈 가구, 가전제품 등의 필요한 물건을 지칭하는 말. 보통 신랑이 집을 해오면 신부가 혼수의 대부분을 준비한다.
- 상견례 : 예비 신랑, 예비 신부가 양가 부모를 모시고 혼인을 승락받고 혼인 절차를 의논하려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
- 허니문 : 결혼식을 마치고 가는 신혼여행.
- 본식 드레스 : 웨딩 당일 신부가 입는 드레스.
- 리허설 드레스 : 신부가 스튜디오 촬영날 입는 드레스.
- 스냅 사진 : 본식 촬영 중 자연스럽게 중간 중간 사진을 찍어주는 것.
- 사진 셀렉 : 스튜디오 및 스냅 사진 촬영을 했다면, 이 사진들 중 원하는 사진을 직접 고르는 것.
- 웨딩 플레너 : 결혼 준비 과정 전체를 도와주는 사람.
- 워킹 : 웨딩 플레너 없이 직접 업체, 가격 등을 알아보고 돈을 모으는 것. 직접 결혼을 준비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 가봉 : 드레스를 내몸에 맞추기 위해 임시로 해두는 제봉.
- 원판 : 본식에서 가족, 친지, 지인, 친구들과 마지막에 찍는 사진. 보통 8~10판이 앨범에 들어간다.
- 피팅비 : 드레스 투어 후 드레스를 피팅한 비용.
참고) 현금만 받는 곳도 잇으니 꼭 체크해라.
- 폐백 : 결혼 후 처음으로 신부가 시댁에 인사를 드리는 전통. 보통 결혼 후, 폐백실로 이동해 진행하며 친지들이 신부에게 절값을 준다.
- 이바지 : 결혼식, 신혼여행을 마친 후, 신부 측에서 신랑 측에 보내는 잔치 음식. 신혼여행을 갔다 온 후, 신랑 측에 인사하러 갈 때 들고가는 음식이다.
- 최소 보증 인원 : 웨딩홀 계약 시 하객 수를 예상해 최소한의 식사 인원으로 계약하는 것.
Ex) 100명 계약하고 50명이 왔다면 50명 분의 가격을 지불한다.
- 스∙드∙메 :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의 줄임말이며 결혼식의 꽃이다. 이 3가지를 묶어 패키지로 만들기도 하며 보통 웨딩홀과 연계하거나 업체를 따로 지정한다.
참고) 스∙드∙메에서 스를 빼면 드∙메라고 부른다.
- 예∙도 : 예식 도우미의 줄임말이며, 이들은 웨딩홀 에식을 진행하고 음악 재생, 박수 유도, 신랑∙신부의 동선 체크를 한다.
참고) 웨딩홀에 따라 추가 금액이 붙는 곳이 있으며 이를 꼼꼼히 체크해 봐야 한다.
- 드∙투 : 드레스 투어의 줄임말이며, 신부에게 어울리는 드레스를 구입하기 위해 지정한 드레스 숍을 방문해 피팅 후, 드레스를 결정한다.
참고) 신부에게 중요한 날이다.
- 추∙금 : 추가 금액의 줄임말이며 결혼 준비 시 정한 예산이 넘는 경우 추가로 청구된다. 드레스 투어 때 등급에 따라 추가 금액이 붙기도 하고 결혼 앨법의 페이지를 추가한 경우에도 청구된다.
참고) 예산을 정한 경우 추가 금액이 붙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예신 : 에비 신부의 줄임말.
- 예랑 : 예비 신랑의 줄임말.
- 웨딩홀 패키지 : 웨딩홀에서 제공하는 스∙드∙메이다. 이를 이용하면 결혼 준비를 편하게 할 수 있다.
- 토털 웨딩 : 웨딩 없체 선정, 스∙드∙메 및 예식장 선택을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