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팅
송신자가 수신자에게 패킷을 전송할 때 Network Layer 는 패킷 경로를 설정해야 한다.
즉, 패킷의 목적지 IP를 보고 길을 찾는 것이다. 경로를 찾아내 포워딩 테이블을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서울->부산 경로를 계획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데이터그램의 종단간 경로를 결정
- 긴 시간(보통 초)을 갖기에 소프트웨어에서 실행
포워딩
패킷이 라우터의 입력 링크에 도달했을 때 라우터는 그 패킷을 적절한 출력 링크로 이동시켜야 한다.
서울->부산 경로의 많은 교차로 중 한 교차로를 지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 라우팅에 의해 만들어진 포워딩 테이블을 보고 내보내는 것
- 매우 짧은 시간 단위(보통 나노 초)를 갖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하드웨어에서 실행
포워딩 테이블
- 라우팅 프로토콜에 의해 생성된다
- 헤더값과 출력 링크로 구성되어 있다.
- 라우터에서 패킷의 헤더 값을 보고 출력 링크 인터페이스를 결정한다.
- e.g) 헤더 값, 0110 을 보고 출력 링크 인터페이스 2로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