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겨냈다 생각했거늘, 왜 또 돌아왔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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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잘 정리한 건 아닌데, 열심히 적으면서 들어서 기록하고 싶었다 ( •̀ ω •́ )✧
제품을 만드는 방법론, 틀!
빠른 시간 안에, 논리적, 현실적으로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것!
공감하기→문제 정의→아이디어 발산→프로토타입 만들기→테스트
= 일방향이 아닌 유기적으로 왔다갔다 할 수 있음.
데이터를 중심으로 의사결정 하는 것.
데이터?) 사용자에 대한 이해 (사용자의 행동 기록?)
1) 객관적 의사결정 가능하게 해줌
2) 빠른 의사결정으로 개발 속도↑
1. 공감하기
사용자의 니즈와 불편한 점을 파악→진짜 문제에 다가가기
A-E-I-O-U 관찰법:
Activities 행동: 특별한 움직임/반응/제스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선택한 방법 등 살펴보기
Environments 환경: 활동이 일어나는 모든 시간적, 공간적 요소들
Interactions 상호작용: 관찰대상이 어떤 것(사물, 환경)과 영향을 주고 받는가? / 예) 루틴, 감정변화 등
Objects 사물: 눈에 띄는 물건 확인 / 예) 사물의 원래의 뜻과 다르게 쓰이고 있는 것
Users 사용자: 직접 사용자와 주변에 있는 간접 사용자 / 예) 니즈, 역할, 성향 등
공감지도:
4분면에 사용자의 시점에서 생각/느낌, 말/행동, 보는 것, 듣는 것 정리→어려움 유추
인터뷰:
인터뷰를 하는 목적 정확하게 설정→적절한 사용자그룹 고르기(그룹의 특성 생각하기)
→인터뷰 대상은 5명 정도→질문지(제일 중요) 만들기→다양한 대답이 가능한 개방형 질문으로 구성
2. 문제 정의하기 Define
무엇이 문제인가?
그것이 왜 문제인가?
풀어야 할 문제 중 가장 중요한 것인가?
문제 정의가 정확해야 의미있는 결과가 나온다!
1) 친화도 분석 (Affinity Diagram)
2) 페르소나 (Persona)
3) 5 Whys
4) 사용자 여정 지도 (Customer Journey Map)
지난번부터 계속 질문을 많이 하자고 되뇌이고 있는데,
생각처럼 질문을 많이 하게 되지는 않는다.
아무래도 의도적으로 하거나, 진짜로 궁금하거나, 충동적이지 않는 이상 안하는 듯..
이유가 뭘까 고민해봤는데, 나는 내가 말을 못하는 게 너무 싫다. 그래서 질문하러 갔는데 내가 뭘 질문하고 싶은 건지 말문이 막히는 게 싫어서 그런 것 같다.
그리고 스스로 해결해보고 싶어하는 성향이 너무 강한 듯.
그냥 물어보고 빨리 해결하면 좋을텐데, 참 답답한 사람이다, 나도.
그래도 오늘은 질문도 하고 생각도 나누고 해봤다. 이번에 과제할 때는 많이많이 질문하면서 해봐야지. 제발...
어제 새벽 3시까지 사람들이랑 ZEP에 모여서 과제를 마무리 했다.
그래도 혼자 어느정도는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경기도 오산이었구...
피그마에서 끙끙거리면서 하고 있는데, 다른 분들이 하나 둘씩 내 꺼에 모이더니 어느새 다같이 ZEP에서 대화하며 공부 겸 과제를 하고 있었다. 알아서!
사실 내일배움캠프에 내가 기대했던 건 이런 게 있었는데, 생각보다 다들 스스로 하는 걸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괜히 귀찮게 굴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런 공부 분위기를 은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용기가 생겼다.
그래서 매니저님께 가서 이것저것 여쭤보았다!
- 슬랙 잡담방에서 오후 9시 이후나 주말에 같이 ZEP에서 공부할 사람들을 모집해도 되는지.
- 조별 자리 말고 다같이 모여 공부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실 수 있는지.
대답은... 당연히 됩니다!
내일배움캠프에서 원하는 방향과 어느정도 일치하는 것 같았다.
그래도 너무 사람들이 모이면 원래 목표에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모집글을 올릴 때 6명 이상부터는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다고 생각해 인원을 나눠서 공부할 예정입니다!라는 식의 문구를 넣겠다고 말씀드렸다. 두근두근 콩닥콩닥
내일은 잡담방에 그림 같은 거 올려도 되냐구 물어봐야지 케케케ψ(`∇´)ψ
디자인 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MBTI I 유형이 많은 것 같다. 이유가 뭘까...? 자신만의 세계를 조용히 펼칠 수 있어서일까?
나는 워낙 시끌벅적한 사람이니까,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여러 사람들과 두루두루 잘 지낼 수 있게 노력해봐야겠다.
주 5일 12시간 이상 같이 공부하면 이건 동료도 아니고 거의 가족이다, 가족. 잘 지내야 하는 게 당연하지.
오늘 국취제 면담을 다녀왔는데, 내용은 내 생각보다 더 좋았다!
하지만 면담 일정이 꽤나 빡빡하다. 이번달에만 2번은 더 가야한다.
그래두 열심히 사는 느낌도 들고, 이제야 진짜로 취업준비를 하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 잘하고 있어, 나 자신.
내가 나를 응원하지 않으면 누가 있는 그대로 응원해주겠어?
이런 말은 하면 안되지만.. 12시간을 전부 집중하는 것도 아니지만...
진짜 공부 빼고 다 재밌는 경지에 이르고 있다.
사람들이 나한테 말 한 마디만 해도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
세상이 이렇게 재밌는 게 많았나 싶을 정도다.
평소에는 그림 그려야지 다짐하고 각잡고 앉아서 해봐도 마음에 안들고 재밌지도 않고 시간은 오래 걸리는데 완성은 못하고 그랬는데,
요즘 TIL 썸네일 그리는 맛에 산다. 진짜 너무 재밌다..
삶이 재밌기 위해 공부를 더 하는 게 좋겠다. 그럼 더 재밌겠지?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