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프로젝트를 마치며...

정창민·2022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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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첫 미니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개발자가 되기 위해 부트캠프에 뛰어들었다. 백엔드 개발자가 돼서 판교에 출근하는 막연한 상상을 하였었다. 어려운 일일 거라 힘든 도전일 거라 생각했지만 현실은 더 차갑게 다가온다.

나의 부족함을 느끼게 되는 프로젝트였다. 정신도 없었고 온라인으로 사람들과 협업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꼈다. 바로 옆에 나의 앞에 사람이 없이 컴퓨터 모니터로만 소통하는 건 인생의 처음 있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힘든 속에서도 팀이라는 하나의 울타리에 위로를 얻었다. 스파르타코딩클럽 내일배움캠프에는 좋은 개발자로 성장할 기회와 좋은 인연의 만남을 경험할 내 인생의 잊지 못할 순간들이 될 것 같다.

지금의 나는 자신감을 많이 잃었을지 모른다. 그렇지만 낙담하고 포기한다면 똑같은 인생이 반복될 것이기에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다짐하며 느낀 점을 마무리한다.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위한 첫 주말 계획

  • Zoom (Git/GitHube) 강의 마져듣기
  • API란, Git을 활용해 협업하기 (코딩 알려주는 누나, YouTube영상 시청)
  • 미니 프로젝트 최신순, 과거순, 삭제, 수정버튼 구현하기
  • javascript 배열 정렬 (내림차순, 오름차순) 개념 다시 잡기, 코딩애플 강의도 듣기
  • Flask란? (개념 확실히 잡기)
  • 머릿속으로 생각만하며 시도하기를 주져하지말고 많이 삽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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