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팀원을 소개하는 미니홈페이지 구현
방명록의 'name', 'comment', 'time'을 Post & Get방식 a.jax 구현
메인페이지에 방명록 노출/닫기/시간순정렬 기능 구현
✋ 정창민 - 혼자서 구글링을 통해 많이 검색하고 그 코드를 가져오고 구현하는 공부 하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듣기만 했을 때랑 내가 직접 해봤을 때랑 코드를 이해하는 깊이가 달랐고, 왜 개발자들이 스스로 찾아보고 공부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지 알게 됐다.
✋ 오영환 -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백지에서 시작하여 마무리까지 팀원과 함께 무언가를 만들었다는데에 큰 의미를 두고 있고,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하나하나 배워가면 4개월 뒤 보람 있지 않을까? 🤘 POSITIVE ENERGY!
✋ 이승현 - 염 때문에 한 주 내내 전혀 집중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고, 너무 답답했다. 출발이 늦은 만큼 더 열심히 하고, 이번 계기를 통해 먹는 것마저도 조심하면서 4개월 동안 몰입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 장준호 - 구현해 보고 싶은 것이 있었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구현을 못 했던 것에서 좀 아쉬움이 남았고
책을 보고 구현을 했던 것을 내가 설명을 제대로 못하는 모습을 보니 아직 완벽하지 않는 것을 느꼈다.
그래도 내가 이루고자 했던 것을 만들었을 때의 쾌감을 느꼈으니 그걸로 된 것 같다.
앞으로 4개월 동안 '나는 어떤 것들을 만들까'에 대한 기대가 된다.
✋ 김희서 - 다른 사람들과 팀을 이루어 하나의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도, 코드에 대해 논의하는 것 자체도 처음이었는데 소중한 경험이었다. 말로써 이걸 어떻게 구현해 볼까가 핑퐁이 되면서 아이디어가 구체화되는 것도, 에러가 났을 때 더 구체적으로 다른 이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생각보다 벅차게 신기했다. 비록 비대면이라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인내심 끝판왕 팀원들 덕분에 첫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