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 Method

Rosevillage·2023년 2월 16일

HTTP Method의 특징에 대해 정리한다

HTTP 프로토콜에서의 요청 메서드

클라이언트가 웹서버에게 요청하는 목적 및 그 종류를 알리는 수단으로 HTTP Message의 start line(맨 첫째줄에) 위치한다.

GET과 동일하지만 서버에서 body를 반환하지 않는다.
용도
- resource를 받지 않고 오직 찾기만 원할 때
- object가 존재할 경우 응답의 상태 코드를 확인할 때
- 서버의 응답 헤더를 봄으로써 resource가 수정되었는지 확인

서버에 문서를 쓸 때 사용하며, GET과 반대되는 기능을 한다.
특징
PUT 메서드는 서버가 client 요청의 body를 확인한다
요청된 url에 정의된 새로운 resource를 생성하기 위해 사용한다,
* 요청된 url이 존재할 경우 기존 resource를 대체한다.

서버에 입력 데이터를 보내기 위해 사용하며, 주로 HTML.form에 많이 사용된다.
PUT과 POST의 차이
PUT은 서버의 resource에 data를 저장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POST는 서버에 data를 보내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클라이언트로 부터 request packet이 방화벽, proxy server gateway등을 거치면서 packet의 변조가 일어날 수 있는데, 이 때 서버에 도달했을 때의 최종 packet의 request packet을 볼 수 있다.
특징
Original Data와 서버에 도달했을 때의 비교본 Data를 서버의 응답 Body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요청의 최종 수신자는 반드시 송신자에게 200(OK) 응답의 내용(Body)로 수신한 메세지를 반송해야 한다
* 최초 Client의 요청에는 Body가 포함될수 없다.

요청 resource를 삭제하도록 요청한다.
특징
리소스 안정성의 문제로 HTTP 규격에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에도 서버가 삭제를 무효화 시킬수 있도록 정의되어 있음
DELETE는 항상 보장되지는 않는다.

GET: GET을 통한 요청은 url 주소 끝에 파라미터(query string)로 포함되어 전송된다.
캐시 가능:

GET을 통해 서버에 resource를 요청할 때 웹 캐시가 요청을 가로채 서버로부터 resource를 다시 다운로드 하는 대신 resource의 복사본을 반환한다. (HTTP 헤더에서 cache-control 헤더를 통해 캐시 옵션을 지정할 수 있다.)
browser history에 남는다.
북마크 될 수 있다.
요청에 길이 제한이 있다.

브라우저마다 제한하는 요청 길이가 존재한다.
중요한 정보를 다루면 안된다.

요청이 파라미터에 다 노출되어 버리기 때문에 민감한 정도가 노출될 수 있다.
데이터를 요청할때만 사용된다.
POST: POST는 전송할 데이터를 HTTP 메시지 body에 담아서 서버로 보낸다. 때문에 길이 제한이 따로 없어 용량이 큰 데이터를 보낼 수 있으며,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데이터 암호화와 함께 사용해 중요한 데이터를 보내기도 한다.
캐시되지 않는다.
브라우저 히스토리에 남지 않는다.
북마크 되지 않는다.
데이터 길이에 제한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