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입사하면서 백엔드라는 직무를 맡게 되었기에 백엔드 공부차 처음 읽게 되었습니다. 스프링을 입문하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스프링을 입문하는 초보자들에게 적합합니다.
스프링은 서버 만드는 툴 아닌가?
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스프링의 특징, 스프링 부트의 특징부터 시작하여 스프링의 등장배경 등 스프링과 스프링부트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아예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CRUD
어플리케이션 정도는 따라할 수 있을정도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가이드 예제도 pom.xml
로 빈등록하는 것이 아닌 어노테이션 기반 예제를 제공하는것이 맘에 들었고 아마 책 중에서는 가장 최근 소스를 제공하지 않나 싶습니다. (23년 책이기에 최신 책이기도 합니다.)
데이터베이스 이용과 더불어 noSQL
, SQL
데이터베이스가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 액츄에이터, 나아가 더해 webflux
, 도커, 스프링 클라우드 등 정말 겉만 핥는 식으로 간단히 볼 수 있습니다.
책은 그럽게 어렵지는 않아서 하루에 1~2시간씩 짬짬히 1주~2주내로 완독할 수 있었습니다. (더 빨리 읽고자 한다면 더 빨리 읽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