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m 에디터 적응기 😦

바키찬·2022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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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가 Vim 에디터를 사용하면서 느낌점을 정리한 글입니다.

최근에 Vim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1,2학년때 학교에서 리눅스를 배우면서 Vim을 배우기는 했지만, 마우스와 방향키가 있는데
굳이? 라는 생각을 하면서 왜 배우지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 Vim을 사용해보자 정말 편하다는걸 느꼈다.
이제는 학교 실습실에서도 Vim 플러그인을 가장 먼저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다.

Vim을 사용하게 된 계기

정말 단순하게 시작됐다. 노트북을 바꾸면서 계발 환경을 다시 세팅하게 됐는데
그때 IntelliJ 플러그인으로 Idea Vim을 발견하게 됐다.
그래서 한번 배울겸 설치해봤다.

이전에도 편해보여서 관심은 갔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굳이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정말 강해서 사용하지는 않았다.

Vim을 사용하면서 느낌점

왜 서버구축 시간에 선생님께서 Vi에디터가 정말 편리하고 많이 사용한다고 하신지 알겠다.
이제는 마우스는 물론 방향키로 이동하는것 조차도 귀찮고 답답하다.

노트북을 사용할때는 손 바로 아래에 터치패드가 있으니까 키보드 보다는 터치패드를 사용할 때가 많았다.
Vim을 더욱 익히기 위해서 당분간을 터치패드를 비활성화 하고 생활 할 예정이다.

IDE뿐만 아니라 크롬에서도 Vimium이라는 확장팩을 사용하면 Vim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다고 해서 설치해서 사용중이다.

아직은 기본적인 방향 이동 정도만 사용하지만 올해 안에
검색 기능이나 페이지 별 이동까지 능숙하게 사용하는게 목표이다.

참고한 자료

얄팍한 코딩사전- 마우스 없이 코딩한다구요?

드림 코딩 - Vim 제대로 가르쳐 줌 🤓 (개발자라면 한번쯤 꼭 쓴다는 Vim)

키보드 웹서핑을 위한 크롬 확장툴 vim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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