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76일차 - 실전 프로젝트 중간 발표

박찬웅·2023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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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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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4월 22일

시도 한 것, 알게 된 점

드디어 실전프로젝트의 하프지점인 중간발표가 있었던 날이였다. 우리 팀 발표는 프론트 팀장이자 메인 팀장이신 분이 맡기로 하였고, 다른 프론트 한분은 프론트 서기, 백앤드에서는 백앤드 기술 내용이나 부연설명은 팀원 한분이 하게 되었고, 나는 백앤드 서기를 맡아서 시니어 멘토님이 말씀해주신 내용을 기록하는 담당을 하였다. 우리팀은 오후 1시 정각에 발표를 하게 되었는데 다른 팀들이랑 비교하면 중반부에 해당되었다.

이번 발표에서는 다음과 같은 피드백을 요약하였다.

  • CICD 구현 (물론 꼭 굳이 하지 않아도 됨)

  • CICD 구현하지 않더라도 코드적으로 매력적으로 하는 방안도 조금 더 생각해보면 좋을 을 것 같다.

  • 거리 계산 구현 했던 것처럼 알고리즘 지식 적용하면 좀 더 좋다.

  • 3계층, 코드 리펙토링도 좋지만 뭔가 챌린지한 도전이 많이 없는 편이다.

  • JSONWEBTOKEN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생각해볼 생각이 필요하며 어떤 방식으로 굴러가고 실행되고 있는지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 구현했던 기술들을 어떻게 명확하게 설명 가능한지 생각이 필요하다.

  • MVP 에서 좀 더 팀원들과 깊게 이야기 해볼 필요하다. (프론트 백 공통)

  • 깃허브 PR에 대해서 명확하게 작업한 것이 없으므로 이러한 PR 남기는 표시를 해주면 좋다. (예시 : 리드미 작성)

추가 질문에 대한 답변

  • 크롤링 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해도 좋을 것 같다.
  • 테스트 코드를 구현 해보는 것은 구현된게 그렇게 많지 않다 도전해봐도 좋다 (반드시 꼭 해야 되는 것은 아니다)
  • 리플레시 토큰은 좀 더 고민해볼 필요하다. (역시 무조건 적용해야 되는 것은 아니다)
  • 이 외에도 다른 도전적인 리스트를 만들어서 우선순위가 높은 것부터 도전 하면 좋다.

전반적으로 보면 아직 기술적으로 챌린지한 도전한 부분이 많이 부진했다는 평이였다. 물론 우리 팀이 상대적으로 구현을 잘 못해서 그런 것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처음 기능 구현 하려고 했던 부분들 위주로 오류 안나게 최대한 구현하기 위해서 그랬던 부분이였던것이 많았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현재 사용한 기술들이 어떻게 적용하고 깊게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이 부분이 나중에 취업 면접에 들어가서 어떤 기술들을 썼고, 왜 이런 기술을 사용했는지 물어보는 것이 많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현재 우리팀이서는 거리나 위치 부분은 실제 공공데이터포털에서 가져온 걸로 거리 계산을 하는 것은 동일하나, 썸네일이나 메뉴 가격, 금액들은 모두 더미데이터 표시를 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모든 3000개 넘는 카페를 전부 구현하는 건 어렵더라도 주변에 수십개 정도는 들은 실제 크롤링 해서 한번 구현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조언을 해 주셨다.
마지막으로 깃허브에서 뭔가 PR 할 부분이 많이 없다고 하셔서, 추가적으로 리드미로 구현한 기능과 사용한 기술, 시스템 아키텍쳐 그림도 그려야 할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다.
이를 통해서 앞으로 어떤것을 구현 할지는 담주부터 의논해서 구현하려고 계획 중이다. 오늘은 중간발표의 영향인 건지 저녁 되기 전에 조기 퇴근을 하였다.

앞으로 할 일

우선 다음주 부터는 코드 리펙토링 부터 할 계획이고, 이 다음에 크롤링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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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해 13기 node.js 백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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