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87일차 - http를 https로 리다이렉트 하기 위한 노력했던 흔적

박찬웅·2023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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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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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 3일

  • 어제 너무 바빠서 하루 늦게 작성했습니다.
  • PS. 87일차에 작성한 TIL은 어제를 포함해 이틀동안 https 로 전환 하는 방법만 작성한 것이라 해당 부분을 제외한 내용들은 88일차 TIL에서 이어서 작성할 계획이다.

시도 한 것, 알게 된 점

프론트에서도 계속해서 구현하다가 우리 팀에서 한가지 가장 중요한 큰 문제가 발견되었다. 본인의 위치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http로는 안된다는 것이였다. 로컬과 https만 가능한 것을 알게 되었고, 결국 코드 리펙토링은 중단하고 http를 https로 바꾸는 작업이 필요했었다. 이게 처음에는 프론트에서만 https가 필요한데, 백앤드에서도 https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결국에는 백앤드에서도 https로 바꾸기 위해서 여러가지 시도를 하였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틀동안 시도했지만 끝내 실패하였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것들을 시도했고, 어느 블로그나 내용들을 보고 어떤 방법을 시도 했는지 리뷰만 남기는 것으로 했다.

첫번째 방법. 가비아에서 도메인을 구압하고 ROUTE53+ACM 이용
https://pgmjun.tistory.com/69
해당 블로그를 순서대로 따라 하였지만, 가비아에서 받은 도메인 주소를 이용해서 퍼플릭 도메인 등록을 시도 했지만 1~2시간이 지나도 무한 대기중이 떴었다. 이날 주특기별로 멘토분이 나타나서 다양한 질문을 했었고, 우리 팀도 해당 부분에서 질문을 했었는데 가비아에서 제공하는 도메인은 잘 안되는 경우가 상당히 꽤 존재했고,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대신 route53에서 제공하는 도메인을 구매해서 적용하는것이 좀 더 잘 된다고 하셔서, route53에서 제공하는 도메인을 구입하는 것으로 루트를 변경하였고, 가비아에서 구매한 도메인은 실패하였다.

두번째 방법. AWS에서 제공하는 ROUTE53+ACM 이용
https://www.youtube.com/watch?v=WS2n8mkrFaY&t=284s
route53에서 제공하는 도메인을 구매했었고, 초반부 부분이 달라서 다른 글을 찾다가 좋은 영상이 있어서 시도를 하였다. 해당 영상에서에서 2번째 방법을 사용했었고, 팀원 한분이 route53에서 도메인 주소를 구매를 한 다음에 동영상을 따라하면서 시도를 하였다. 동영상으로 보고 전부 따라 해서 시도했지만 후반부에서 계속 알수 없는 원인으로 https가 적용이 되지 않았었다. 결국에는 이 방법은 실패로 돌아가게 되었다.

세 번째 방법. nginx + certbot 를 이용
https://www.figma.com/file/mw0SkbRyYOtWl8DSEUqVFH/Untitled?node-id=0-1&t=inU4hZ3nZ6LhaOsT-0
https://yes5.tistory.com/11
해당 방법은 다른 조에서 구현 했던 방법이였는데, 도메인을 구매한 것은 이전 1,2번째는 동일하고, 우분투에서 nginx를 설치한 다음에 nginx를 설정 하고 certbot에서 ssl인증서를 발급하는 방식이였다. 하지만 이 방법도 nginx에서 설치하는 것도 상당히 어려웠지만 설정을 겨우 완료까지는 했지만, certbot에서 인증서 발급에서 결국 오류만 잔뜩 뜨고 실패하였다. 이게 아무리도 뭔가 설정을 잘못 건드린것 같은데 이유를 결국 밝히지 못했다.
후에는 서버를 하나 더 만들어서 시도도 해보았다. 일반적으로 인스턴스를 2개 만들면 프리티어를 쓰더라도 요금이 들기 때문에 팀원 한분이 원래 api 배포한 인스턴스가 있으므로, 내가 ec2에 가서 새로 인스턴스를 생성하고 거기서 nginx를 받아서 구현을 하였다. 하지만 이 문제도 결국에는 2개의 호스트 주소를 입력했지만 오류가 났고 넘어가지 못해서 결국 시도하지 못했다.

결론적으로 https 를 이용하는 것은 못해서, 현 위치에서 gps를 이용해서 위치 구현 하는 방법은 포기하고 지도를 움직일때마다 중심으로 반경 거리 내로 카페들을 조회 하는 방법으로 우회하기로 했다. 처음에 조사를 제대로 했어야 했던 건데 기획에서 꼬여서 현 위치에 있게 구현 하는 방법은 되지 못해서 아쉬웠다. 프론트 로컬에서는 정상적으로 된다고 하는데 프론트분들의 노력을 백에서 도전했어야 했는데 그 부분에서는 죄송했다고 말했다. 그래도 덕분에 https에 대해서 뭔가 좀 아는 것들이 늘었고, 구조가 어떻게 굴러가는지는 알게 되었으므로 이걸로 만족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앞으로 할 일

내일 마지막 프론트까지 했던 것을 총 마무리 하고 마지막 테스트 한 후 배포를 해서 UT(유저 테스트)를 해서 피드백을 받기 시작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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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해 13기 node.js 백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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